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수원 사건 기사 보면 볼수록 더 끔찍하고 무서워요..ㅠ.ㅠ

11 조회수 : 1,894
작성일 : 2012-04-10 09:25:54

영화, 드라마 보다 더 한게 일어날수있는게 인생이라지만.너무해요..

 

어떻게 여자가 납치가 될 수 있을까?

끌려가는동안 반항하지 않았을까?

남자 힘이 세닌까 어쩔수없었겠지 등등 별별 생각이 다 떠올랐어요

 

(피디수첩때 여고생이 성폭행당한 것 취재하면서

사람들이 왜 반항하지 않았냐고 막 그러죠..ㅠ.ㅠ

그러면 여고생 엄마말이 자기도 그말 했는데 남자피의자와 몸싸움해보고

남자 힘이 너무 셌다고 말해요...ㅠㅠ)

 

근데 집앞 전봇대에 숨어있다 밀치니 10여초 동안 순식간에 끌려갈 수밖에 없었내요..ㅠㅠ.

 

저도 최근 넘어진적이 있어 발목이 너무 아파 꼼짝도 할 수 없었거든요..

(앞으론 후미진 곳 쪽으론 다니지 말고 최대한 사람들 있나 없나 피해가며 다녀야겠어요ㅠ.ㅠ)

 

더한건 목격자가 있었다는것..ㅠ.ㅠ

참,,,여자가 질질끌려가는데도 목격자가 있었다면 더 끔찍하네요....

신고했더라면 그 여자 살릴 수 있었을것 같은데,,,ㅠ.ㅠ

 

또 더한건 112신고받은 경찰들....주소나 되묻는 무능한 경찰들....

더한건 부부싸움으로 치부해버리는...남편이 자기 때리면 더 끔찍한 상황아닌가요?

 

남편은 부인 때려도 되나요?

아,,,정말 무섭고 끔찍하고,,,

 

 

그 일대 미제사건이 100건이 넘는다는데,,

수원사건이야 기자들 달려들어 파헤치니 이렇게 알려졌지

알려지지 않은 많은 끔찍한 사건들...ㅠ.ㅠ 빙산의 일각 같고,,

 

너무 너무 무서워요..

112에 신고하는 동안 스스로를 구해야겠다는 생각만 드네요..

차라리 가족에게 연락하거나

그 아까운 시간동안 쓸데없는것이나 묻는 시간낭비하는 경찰을 믿느니...

 

 

IP : 210.103.xxx.3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0 9:29 AM (218.235.xxx.202)

    수원 팔달구 새누리 남경필이 지역구죠.

  • 2. 저희 딸
    '12.4.10 10:29 AM (1.238.xxx.61)

    그 기사보고 밤새 잠을 못잤다는군요.. 어쩌면 그럴 수 있을까 자꾸 상상이 되고...
    저도 눈물나고 추격자봤거든요.. 그 상황이잖아요.. 어쩜 대한민국경찰이 그런 놈들인지
    수원.. 저는 용인살고 쫓아가서 거기앞에 가서 땡고함이라도 치고 싶어요..
    제가 얼마전 서울서 이 곳으로 이사오면서 교통시간이 길어졌어요.. 서울통행이요..
    저희 애들도 다 서울로 출퇴근이라 퇴근시간이 매일 늦습니다..
    저희 아들은 문자로 여동생보고 빨리 오라고 문자를 하고 저도 이사한 것이 후회도 되고..
    가까이 있을 걸.. 괜히 서울떠나왔네.. 싶더라고요..
    너무너무 안됐어요.. 미치겠어요.. 그 부모는 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194 화~ 1떵 못했네요! 4 참맛 2012/04/11 1,536
97193 투표했어요 3 ........ 2012/04/11 832
97192 4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8 세우실 2012/04/11 1,157
97191 [투표마감은6시] 투표하러 갑니다 1 그린 2012/04/11 721
97190 "오원춘, 태연히 사체를 봉지에 담고 있었다".. ........ 2012/04/11 1,391
97189 투표끝... 5 ^^ㅎㅎㅎ 2012/04/11 762
97188 투표 했습니다 10 스뎅 2012/04/11 1,096
97187 [투표마감은6시]이야 사람들이 줄을 서서 투표하네요 여긴 지방 .. 4 우와 2012/04/11 1,183
97186 투표하러왔어요. 1 공주님맘 2012/04/11 804
97185 [투표마감은6시]말머리 달기 운동 ... 2012/04/11 734
97184 투표 인증 링크 좀 걸어주세요 3 나거티브 2012/04/11 750
97183 그간 읽은책중 가장 맘에 와닿은 문장은 어떤거세요? 5 --- 2012/04/11 1,444
97182 무효표 방지하려면 다음 사항체크!! 사진으로 알아두세요!! 1 귤까고 2012/04/11 1,947
97181 열나는 아이옆에서 대기중에 82자게 들어다보고있어요. 5 꼭 투표! 2012/04/11 989
97180 투표율이 낮은 것, 정치에 무관심한 건 세계적인 현상이라구요? .. 7 2012/04/11 1,250
97179 뒤척뒤척....전전반측....결국 잠 못 이루고 일어났습니다. 3 가카바라기 2012/04/11 876
97178 중요! 사진으로보는 투표 전 최종 점검 사항!!! 6 참맛 2012/04/11 1,498
97177 자자, 오늘 선관위도 선수로 뜁니다. 두 눈 부릅뜹시다. 2 2012/04/11 900
97176 오늘 경향신문 1면 글 내용이랍니다. 나거티브 2012/04/11 1,212
97175 7시 뉴스에 나왔으면 하는 뉴스~ 2 참맛 2012/04/11 866
97174 불펜에... 현몽이 등장한 거였으면 좋겠습니다. 3 나거티브 2012/04/11 1,373
97173 잠도 안오는데 성지 도전이나.. 7 잠도 안오는.. 2012/04/11 965
97172 ◈ 낸시랭 정말 대단합니다.. 2 빌더종규 2012/04/11 2,563
97171 이 아이를 기억하시나요? 3 참맛 2012/04/11 1,354
97170 지금 거대사이트 몇 돌아다녀보니 3 하루정도만 2012/04/11 1,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