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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달만에 10kg를 빼도 만족이 안되네요....

시크릿매직 조회수 : 3,161
작성일 : 2012-04-10 00:33:55

제가 장사를 접을 당시에 키 170에  (2011-12-20) 몸무게가 87KG였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운동하게  1월에 잇었던 설날  다음날인것 같은데...

 

살 빼려고 산에 갔다와서

1박2일을 침대에서 누워 지냈습니다...

 

그래서..

이건 아니다 하고

제 나름대로의 운동법을 만들어서 운동했습니다...

 

그랬더니...

2개월만에 10kg빠졌습니다...

 

 

앞으로 2개월 뒤에 10KG 더 빼고 난 다음에

제가 살을 뺀 비결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게...

 

저는 제가 먹고 싶은게 잇으면

거의 다 먹었습니다..

특히..

제가 소주를 사랑하기에  새벽 1시에도 컵라면에 소주 먹기도 햇었습니다...

IP : 112.154.xxx.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크릿매직
    '12.4.10 12:38 AM (112.154.xxx.39)

    저는 남자입니다..

    튀김에 오뎅까지 다 먹었어요.......

  • 2. 시크릿매직
    '12.4.10 12:42 AM (112.154.xxx.39)

    심지어 2월 중순에 서울에서 부산 오는버스안에서도 처묵머묵하다가 잠들고
    부산에 내려서 터미널에서 오뎅을 처묵처묵 했는데..(그때는 살이 찌더라구요 ㅠ.ㅠ)
    그 이후 바로 빠지더군요....

  • 3. 알려주려면
    '12.4.10 1:41 AM (122.37.xxx.113)

    지금 알려주시지 '나중에 알려주겠노라' 예고편 글 쓰는 심리가 -..- 애태우나요.
    그리고 별로 건강하게 안 들려요. 전 여자고 원글님보다 훨씬 덩치 작지만 소식에 채식 위주로 하고 하루 1시간씩 운동해서 한달에 5키로 뺐는데 중간에 뭐 튀김 먹고 술 먹고 와따리 가따리 하는 다이어트 좀 위태위태해보이고 좋게 안 보이네요.
    그리고 어찌됐든 본인 노력으로 10kg 뺐는데 좀 자신을 긍정적으로 위해주세요.
    글이 전체적으로 좀 지쳐있고 불만족스러워 보이고 풍기는 에너지가 별로예요~
    자기 자신을 위한 건강하고 즐거운 다이어트가 되기 바랍니다.

  • 4. ..
    '12.4.10 6:41 AM (124.51.xxx.157)

    윗글동감
    지금알려주시지..... ㅎㅎ

  • 5. 밍여사
    '12.4.10 7:22 AM (221.150.xxx.40)

    괜히 읽었네요 제목을 바꾸시던지..
    이런글 참 안좋아보여요
    익명으로도 관심받고 싶으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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