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말에 유럽에 가는데요.
도대체 옷을 어떻게 입고, 가지고 가야할지 해서요.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얇은 옷을 여러겹 껴입으라는데 말이죠.
덴마크, 프랑스, 독일 등등..여기 저기 들리는데요.
짐은 많지 않으면서 옷은 센스있게 입을 수 있는 팁 좀 부탁드려요 . ^^
4월말에 유럽에 가는데요.
도대체 옷을 어떻게 입고, 가지고 가야할지 해서요.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얇은 옷을 여러겹 껴입으라는데 말이죠.
덴마크, 프랑스, 독일 등등..여기 저기 들리는데요.
짐은 많지 않으면서 옷은 센스있게 입을 수 있는 팁 좀 부탁드려요 . ^^
제가 4월중순쯤 갔는데 추웠어요.
그래서 옷 여러겹 겹쳐입고 다녔어요.
겉은 좀 두툼한옷, 그리고 저는 숄가져갔구요.
그속에 여러겹 겹쳐서 입었습니다.
유럽 날씨는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변덕이 심합니다. 어느 때는 기온이 25도까지 올라갔다가 갑짜기 15도까지 내릴 때가 있으니, 바람막이 옷과 스웨터 및 가벼운 옷 몇벌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말씀처럼 변덕이 엄청 심해서 하루에도 두세번씩 바뀌고 추워요.
일주일 전엔 20도가 넘었는데 엇그젠 영하로 내려가더군요.
또 여름에 햇볕나면 금방 여름 날씨가 되기도해요.
겨울옷 반 여름옷 반 가져오시거나
겹쳐입을수있게 옷계절옷을 한벌씩 가져오세요.
날씨가 항상 좋아서 여행 다니기 좋았는데,
올해는 영 아니네요.
4월달 전반적인 예보가 비오다 가끔 해가 반짝...
영국이에요.
비오고 바람불면 넘 춥고 해나면 덥고 그래요.
반팔위에 긴팔니트 그위에 바람막이(모자달린거) 스카프 필수.... 사실 모자랑 얇은 장갑도 가지고 다니라고 하고 싶어요.
겹쳐입고 더우면 벗고 추우면 입는 길 밖에 없슴다... (그거 열심히 안하면 감기 바로 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