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가면 송혜교가 밭갈고 전지현이 쟁기질한다잖아요.ㅋㅋ
우스개소리지만, 일리있죠.
이게 다 징기즈칸 덕분이겠죠.
징기즈칸이 몽고에서부터 동으로 중국, 서쪽으로 중앙아시아 중동까지 심지어 모스크바까지 쳐들어가주신 덕분에
몽골리안이 중동계, 백인러시아계와 결혼해서 미끈하고 이쁜 후손들이 많이 태어났다지요.
사실 인종은 섞일수록 잘나지는거같아요.
이탈리아나 스페인쪽이 그림같이 잘난 남자들이 많은게 이쪽 남부유럽이 유럽중에서는 피가 많이 섞였잖아요.
이집트 그리스는 물론 중동계 골고루 다 섞여있는듯해요.
그래서그런지 유럽 북쪽보다 남부유럽이 미남미녀가 훨씬 많은거 같습니다.
이탈리아에선 다비드같은 남자들이 빵팔고 쓰레기수거해간다고 하잖아요.
그런 직업을 비하하는건 아닌데 그냥 그정도로 잘난 사람들이 많다는 겁니다.
이것도 다 옛날 전쟁 덕분이겠죠.
그리스도 과거 엄청난 문화를 이뤘지만 그 기반은 전쟁, 약탈전쟁인거고 수시로 페니키아같은 중동을 쳐들어갔었고,
로마는 기름진 농토도 있지만 역시 이집트도 침략하고 그리스, 중동, 북쪽으론 프랑스지역까지 다 쳐들어갔었죠.
나중에 중세때는 십자군 전쟁도 있었고,
터키쪽의 오스만투르크가 온 유럽을 휩쓸어서 또한번 피가 왕창 섞이고..
그래서 그 결과물로 다들 인물들이 좋다는거.
이렇게 따지면 2세의 미모를 생각하면 국제결혼도 나쁘지 않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