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주 어르고 달래고 난리네요.
누굴 찍을지 어느당 찍을지 모르겠다는 둥(정말 고민해서 올리는 글 말고, 슬~쩍 야당 찍으려는데 맘에 안들어서 도저히 못찍겠다...이런 식으로요. 그럼 가카는 맘에 드냐??)
이제는 가망 없다, 찍어봤자 새대가리가 이긴다며 김빼기 작전인가요?
우리는,
우세하든, 박빙이든, 지고있든
묵묵히 우리의 한 표를 행사할 뿐입니다.
이왕이면 가족 친지 이웃도 함께요.
하루 귀찮다고, 맥빠진다고 손 놓았다가는 4년, 5년, 몇십년을 후회하며 살게 될 지 모르니까요.
저는, 우리 아이들을 이런 병든 사회에서 키울 수가 없어서 꼭 정신 바짝 차리고 투표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