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건모 노래 들으면서 감탄하고 있어요~~~

건모오빠^^ 조회수 : 1,038
작성일 : 2012-04-09 00:02:52

십대 후반에 접하기 시작했던 그의 노래들...

오랜만에 쭈욱~  듣고 있는 중인데.... 으어어어 정말 좋아요...

세월이 20년 가까이 흘렀는데 어째 하나 촌스럽지 않고 들어도 들어도 좋아요^^

그는 진정한 가수인가 봅니다...

IP : 125.142.xxx.23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
    '12.4.9 2:10 AM (91.152.xxx.180)

    저두요. 저도 요즘 자주 듣는데... 아름다운 이별. 혼자만의 사랑.. 우리 스무살때..등등..
    노래도 참 잘하고, 감성도 풍부하고.
    목소리도 특이하구요..

    요즘은 잘 모르겠는데, 예전 그 전성기때의 김건모 목소리만큼 개성있으면서 잘하는 보이스는,
    아무리 오디션프로그램 들춰보고, 아이돌들을 봐도 없는 것 같아요.

    하나같이 소몰이 창법이거나, 되도 않는 알앤비창법이거나...
    김건모같은 특이하고 개성있는 목소리 흔치않죠..
    너무 좋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475 월남쌈소스 샀는데 입맛에 안 맞아요 10 추가 2012/05/15 2,007
107474 싫은 말 못하는 성격... 이럴땐 정말 싫으네요. 2012/05/15 1,215
107473 하마 꿈을 꿨어요 ^^ 4 ** 2012/05/15 5,995
107472 외조부 산소 이전시 옷차림은? 3 ,,, 2012/05/15 1,291
107471 프뢰벨 테마동화 얼마에 팔면 적절할까요?(수정) 5 장미 2012/05/15 1,208
107470 호텔서 도박하다 붙잡힌 스씨들 면회갑시다!! 2 오늘... 2012/05/15 1,073
107469 문컵에 적응하니 세상이 다르게 보이고 너무 편하네요. 12 문컵 2012/05/15 3,932
107468 중학교 1학년 사회 공부 어떻게 해야하나요? 19 사회 어려워.. 2012/05/15 4,184
107467 가입한지 6년째,,, 1 소수경 2012/05/15 868
107466 이명박 대통령, 아웅산 수치 여사 면담 "민주화·경제성.. 7 세우실 2012/05/15 934
107465 생활필수품의 반란... 노무현정권 때보다 더 심하다 4 참맛 2012/05/15 1,210
107464 지갑 함부로 줍지 마세요 5 신종사기 2012/05/15 4,400
107463 오늘 좀 불편한 일을 겪었어요 흠.. 2012/05/15 1,259
107462 남편과 동등하려면 똑같이 벌어야 한다는 분들 31 한 며느리 2012/05/15 3,608
107461 관광버스타고 단체골프 5 답답 2012/05/15 1,171
107460 김치 사먹기 십수년....나름의 어설픈 요령. 55 ........ 2012/05/15 10,852
107459 채소수프 꾸준히 한달 드셔본 분?? 7 채소수프 2012/05/15 2,747
107458 결혼할사람은 느낌이 팍 오나요? 6 궁금궁금 2012/05/15 5,127
107457 요즘 볼만한 영화? 5 2012/05/15 1,609
107456 하루종일 배가 고파요 ㅠㅠ 8 ㅋㅋ 2012/05/15 1,973
107455 애정표현 좀 해달라는 남편 24 .. 2012/05/15 4,725
107454 영어해석부탁드립니다^^ 2 아들셋 2012/05/15 853
107453 ebs 좀 전 뉴스보셨나요? 고등학교 선생님이 애들 저녁을 매일.. 12 .. 2012/05/15 4,018
107452 혹시 저 같이 드라마가 재미없으신 분들 계신가요? 11 바느질하는 .. 2012/05/15 1,874
107451 소극적인 아이..어찌할까요.. 3 .. 2012/05/15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