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에서 같이 듣고 있던 경찰들은 그걸 부부싸움 하는 거 아냐 라고 말하는 것도 있나봐요.
도대체 무슨 부부싸움을 아저씨 아파, 악악, 이러면서 하는지, 설령 부부싸움이라해도
위급하니까 전화 한 거 아닙니까?
진짜 그 전화 받은 1명 뿐만 아니라 거기 있던 나머지 같이 들은 경찰들 모두 직위 해제 정도가
아니라 분명한 징계 받아야 해요.
그냥 직위해제하고 관심 사그라 들면 다른데 자리 주고 그러고 말겠죠.
그다음엔 또 불체자 그대로 두고 경찰 그대로고 우리같은 서민만 여자들만 더 쥐도 새도
모르게 죽어가야 하는 꼴 아닌가요.
그 놈이 새벽 5시에죽였다 하고 체포 당시에도 뼈에서 살을 발라내는 짓을 하다 잡혔다니
범해 시각이 새벽 5시가 맞는 것 같은데 그 시각이면 정말 빠르게 대처했고 그렇게 안일하게 대응하지 않았더라면
살릴수도 있었고 그렇게 처참하게 죽지는 않았겠죠.
왜 우리의 그 쥐없는 아가씨가 그것도 없는 집에서 태어나서 그저 돈 좀 더 벌려고
일요일다 일한 죄밖에 없는 아가씨가 불체자라는 중국놈한테 몇 시간 동안 성폭행에
두려움에 떨다죽어야 하며 오죽히 시체를 훼손했음 몸에서 성폭행 증거를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몸을 갈기 갈기 훼손시켰는지 이건 정말 내 가족 아니라도 피가 쏠릴 정도로
분노가 입니다. 그러고도 지금은 또 그 아가씨가 시비 끝에 사과를 안 받아줬다느니
어쩌고 고인을 발르고 발라 피까지 빼고 머리는 온통 다 깨부수는 것도 모랄라 이젠
고인이 싸가지 없는 여자로까지 욕보이고 있죠.
저런 놈한테도 인권 운운 하는 게 역겹고 우리 나라 부부간의 일이면 싸워도 내버려
두라는 식은 정말 위험한 생각 같아요.
더군다나 신고 받고도 경찰이 상황 판단을 저렇게 못하는지 아저씨 운운하는데 무슨 그게
부부싸움인지, 출동 하기 싫어서 그딴 식으로 먼저 생각하는지 갑갑해요.
거기도 교육받고 다 할텐데 도대체 교육 시간에 잠만 잔건지 뭐 저런 경우가 다 있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