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레스포삭 베이비백 기저귀가방 어떨까요?

늦둥맘 조회수 : 2,265
작성일 : 2012-04-08 18:16:11

늦둥이네요.

큰 아이 나이도 있고. 제 나이도 있고

아무거나 들기도 그런데, 그렇다고 딱히 들만한 것도 없네요.

 

레스포삭 베이비백이 크로스 끈도 있고, 숄더 끈도 있고, 유모차 고리도 있어 쓰기가 편해보이는데,

딱 보기에 기저귀 가방이지만, 막 굴러다니는 가방 같아 보이지도 않고..

큰애 학교 모임이나 외출을 하더라도 대충 막 입고 나온 것 같아 보이진 않을 것 같아서요.

 

근데, 쫌 많이 커보여요.

큰아이 키울 땐 동생 데리고 짐이 많긴 했는데,

막내는...위에 애들이 다 커서 갖고 다닐 짐도 없고...

 

레스포삭 쇼퍼백은 크로스 끈이나 유모차 고리가 많이 아쉽고...

어떨까요?

아기 2-3세살 까진 짐이 많긴 하겠죠??

다 잊어버렸네요..

IP : 218.55.xxx.2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12.4.8 6:20 PM (220.116.xxx.187)

    모유 수유 or 분유 수유에 따라 가방 사이즈가 달라지죠~ 일단, 수유 방법 부터?

  • 2. 늦둥맘
    '12.4.8 6:27 PM (218.55.xxx.210)

    둘 다 모유수유 했어요.
    얘도 모유수유 할 생각이구요..
    그래서 가방이 더 커보였는지??
    근데, 애들 키우면서 쇼퍼백 사이즈의 가방이 빵빵하도록 짐을 갖고 다녔던 것도 같은데,
    애가 둘이어서 그랬을지...

  • 3. 저는
    '12.4.8 6:27 PM (222.121.xxx.183)

    저는 써 보니 키플링이 더 낫았어요..
    분유수유하는거 아니면 굳이 큰 가방 필요있나요?
    저는 그냥 크로스백에 다 넣고 다녔어요..

  • 4. 늦둥맘
    '12.4.8 6:30 PM (218.55.xxx.210)

    키플링도 생각을 했었는데,
    끈이 데님 같은 거친 재질이라 어깨부분 거슬리는 게 좀 신경쓰이더라구요...
    키플링도 젊어보이고 좋은데요..

  • 5. 저도
    '12.4.8 9:38 PM (125.141.xxx.221)

    저도 키플링 추천이요
    가방이 너무 넓으면 짐들이 막 섞여서 찾기 힘들더라구요
    레스포삭도 키플링 처럼 칸이 잘 나뉘었다면 좋은데...전 키플링 더페아가 젤 만만하고 좋더라구요

  • 6. ㅇㅇ
    '12.4.8 9:52 PM (112.207.xxx.157)

    전 중간사이즈 사용했는데요.
    그것도 막 섞이더라구요.
    칸막이가 있는것 강추!

  • 7. 냐옹e
    '12.4.8 10:42 PM (119.71.xxx.91)

    아악 키플링 스윗하트 비추*100이요 ㅜ 넝 무겁고커요 다들 어디여행가냐고ㅡㅡ;; 그거쓰다가 레스포삭 위켄더 스몰사서 쓰는데 완전만족해요 파우치랑 이너백에 나눠넣으니 적당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118 나꼼수 때문에 그나마 선거.. 2012/04/12 549
96117 너무나 참담하지만......... 1 단풍별 2012/04/12 483
96116 최소한 딸가진 부모는 강간미수김형태 뽑으면 안되는거죠... 8 ㅇㅇ 2012/04/12 1,329
96115 충청권은 왜그랬을까요? 20 아이그.. 2012/04/12 2,087
96114 선릉역 주위에 치과 . 1 치과 2012/04/12 1,070
96113 또 한몫한 것.. 4 .. 2012/04/12 559
96112 정치가 뭘까요? 1 ... 2012/04/12 453
96111 욕나와요..다들 살만한가봐요??난 죽겠더만. 2 .... 2012/04/12 774
96110 야당이 왜 안되는지 아세요 59 정확한분석 2012/04/12 5,504
96109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두개 2012/04/12 441
96108 포기하지 말아요 1 방랑자 2012/04/12 388
96107 펌)시일야 방성대곡. 그리고 안철수씨의 퇴장을 요구함 38 멘붕 2012/04/12 2,113
96106 언제는 힘겹지 않았던 적이 있던가요? 5 불끈! 2012/04/12 617
96105 오피스텔에서 하는 퍼스널 트레이닝 어떨까요? 1 통통녀 2012/04/12 967
96104 서로 격려해주세요 1 오레 2012/04/12 429
96103 이번만큼은 많은기대를해서 그런가 실망도 크네요 7 ㅠㅠ 2012/04/12 789
96102 요즘 살 빼고 있는데 어제는 맨붕(?)이 왔나보네요 ㅠ.ㅠ 6 시크릿매직 2012/04/12 1,266
96101 예전 딴지일보에 안희정 도지사님 인터뷰에요. 4 힘내자 2012/04/12 1,531
96100 새누리당 지지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듣고싶어요 21 진심궁금 2012/04/12 1,601
96099 재철이도..인규도 계속 뭉개겠지요? ㅠ 너무 암담 인생은한번 2012/04/12 405
96098 30대 직장인의 입장에서본 진보의 한계 33 정치초보 2012/04/12 2,501
96097 또 지고 싶으면 문선생님 내세우면 됩니다!!! 49 더 크게 보.. 2012/04/12 2,141
96096 김용민이 그렇게 잘못했나? 7 씨바. 2012/04/12 1,048
96095 한경희 오븐기 어떤가요?? 오븐 2012/04/12 810
96094 인물중심으로 그래도... 기뻤던 일 한가지씩 말해볼까요. 20 선거에서 2012/04/12 1,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