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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예단으로 개량한복을 해드릴까하는데 괜찮을까요?

.... 조회수 : 2,693
작성일 : 2012-04-07 18:45:13

어머님 연세가 70세 정도 되셨고

처음에는 한복을 해드리려했는데 안입으신다기에..

신랑이 양가에 개량한복 해드리는게 어떨까하며 얘기해서

저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실용적이고 관리편하고 이쁘고...

평상시 입기 좋은 편안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하면 양가부모님도 좋아하시지 않겠냐며..

시어머니 입장에서 어떠신가요?

좋아하실까요???

이불예단 들일때 짜짠~하며 들고갈거라서 ㅋㅋㅋ

IP : 112.165.xxx.231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7 6:46 PM (14.55.xxx.168)

    아니요. 모시고 가서 해드리는 것 아니면 절대로 비추!!!

  • 2. ...
    '12.4.7 6:46 PM (119.64.xxx.151)

    아닙니다.
    괜히 돈 쓰고 욕 먹지 마세요...

  • 3. ***
    '12.4.7 6:46 PM (203.152.xxx.31)

    시댁사람들한테 뒷말듣기 딱 좋아요 ㅠㅠ

  • 4. dd
    '12.4.7 6:49 PM (211.117.xxx.118)

    개량 한복은 유행을 많이 타고, 자칫 없어보여요..
    절대로 하지 마셔요.

    실용성 생각하면 한복 보다는 그냥 캐쥬얼을 입는 게 낫고,
    정식으로 입을거면 제대로된 한복을 입는 게 나아요.

    개량 한복은 이도저도 아니어요..

  • 5. 싫어요..
    '12.4.7 6:50 PM (222.116.xxx.180)

    제가 시어머니라면 평생을 뒷말 하겠습니다."먼 돈지랄이여!!!! 돈이 썪어나는구먼..."

  • 6. 개량한복은
    '12.4.7 6:54 PM (39.112.xxx.188)

    어른들이 흠 잡기 좋아요
    저희 큰시누이가 시동생 결혼식에 개량한복 입고 왔다가
    시어머니한테 두고 두고 욕먹었어요
    남들 보기 창피하다고....

  • 7. ...
    '12.4.7 6:54 PM (119.64.xxx.151)

    아무 것도 필요없다고 해서 원치 않는 것을 받았는데 무조건 기뻐해야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명색이 며느리가 해온 예단이니 맘에 안 들어도 버릴 수도 없고
    입지도 않으면서 집에 한 자리 차지하고 있고 볼 때마다 짜증날 수도 있지요.

  • 8. .....
    '12.4.7 6:54 PM (112.165.xxx.231)

    조끼에 바지형으로 해드리면 어떨까요?
    저희 부모님께서 개량한복을 정말 좋아하시거든요.
    연세 있으신 분들은 평상복으로 괜찮더라구요...

  • 9. ...
    '12.4.7 6:56 PM (119.64.xxx.151)

    그건 원글님 부모님 성향이구요.
    시부모님 성향이 어떤지는 예비신랑이 더 잘 알겠지요.
    그거 예단으로 드렸는데 시어머니가 시큰둥한 반응을 보여고 괜찮을 자신 있으면
    그리고 나중에 시어머니가 그 옷 절대 안 입으셔도 섭섭해하지 않을 자신 있으면 하시던가요.

  • 10. 에구..
    '12.4.7 7:00 PM (119.194.xxx.7)

    고집있으신가보네요..
    시어머니가 하지말라는건 하지마세요..
    필요없다면 끝이에요..
    더 깊이 들어가면 한복필요없으니 돈으로 달라는건데..
    이런식으로 비위마추다보면 한도끝도없으니 처음부터 하지말라면 절대하지마세요..
    너무 잘할려하다 된통당합니다..

  • 11. ......
    '12.4.7 7:00 PM (112.165.xxx.231)

    일단 여쭈어봐야하는군요..
    여쭈어봐도 "됐다 신경쓰지마라"하시는 분이라..
    신랑이 의견 내놓은거니 어머님도 좋아하시지 않을까싶어서요.
    어르신들~개량한복 편하고 예뻐보이더라구요.
    이곳에서도 많이들 입으시고...해서...

  • 12. 아들은 몰라요
    '12.4.7 7:03 PM (122.34.xxx.100)

    예단용은 아니죠.... 다들 말리시는데 해드리고 싶으시면 하셔도 됩니다.

  • 13.
    '12.4.7 7:03 PM (106.103.xxx.209)

    꼭 이번 뿐이 아니고요
    짜잔은 앞으로도 절대 하지 마셔요
    혼자고른 선물 마음에 안드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감격하는 모습 기대하면서 눈반짝 하는거 보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표정관리하기 진짜 어려워요

  • 14. 이 예단 반댈세~
    '12.4.7 7:03 PM (223.33.xxx.217)

    정말 돈쓰고 뒷말 들어요!!
    원글님 부모님도 개량한복을 좋아하실뿐 며느리가 예단으로 해오면 욕하실걸요..
    원글님 아무리 시왈로브스키 평소에 좋아하고 즐겨하신다고해도 예물로 그거해주면 파혼 생각하게될걸요.......

  • 15.
    '12.4.7 7:04 PM (175.223.xxx.154)

    개량한복 안 이뻐요.
    스님 같아요.

  • 16. ...
    '12.4.7 7:05 PM (119.64.xxx.151)

    원글과 댓글을 보니 원글님은 예단대신 개량한복이 너무 좋은 아이디어라는 확신에 차서
    시어머니도 좋아할 거라는 기대감에 객관적인 조언도 잘 소화를 못하시는 거 같네요.
    원글님이 하겠다면 누가 말립니까...
    하세요. 그런데 하고 나서 좋아하지 않으신다고 섭섭해하지만 마세요.

  • 17. ........
    '12.4.7 7:07 PM (112.165.xxx.231)

    헉!!!!!!
    점세갯님 완전 정답입니다.
    신랑과 저 완전 좋은아이디어라고 박수치고 그랬네요
    (부끄....)
    이젠...어머님께 물어보기도 조심스럽네요.
    혹 기분나빠하실까봐...

    개량한복이 그렇게 싸구리 아이템으로 전락했는지 몰랐어요 흑흑

  • 18. 프린
    '12.4.7 7:08 PM (118.32.xxx.118)

    개량한복은 정말 아녜요
    그거입고 예식하시면 모르는 사람들은 혼주가 아니고음식접대해주는 직원으로 오해할수도 있어요
    아무리 좋은 개량한복도 전 보면 한정식집 직원갔단 생각들어요

  • 19. ㅇㅇ
    '12.4.7 7:09 PM (211.237.xxx.51)

    아휴 참
    이 많은 댓글이 전부다 반대 하고 있구만
    원글님은 뭔 봉창을 두드리시는지...
    이거 조언듣겠다고 물으신거에요? 아니면 개량한복 고수하겠다고
    스스로 다짐하려고 올리신거에요?
    아 답답.. 뭐죠?
    다른 사람들 모두 아니라는데
    혼자만 어르신들 좋아한다고계속 앵무새소리;;

  • 20. ㅇㅁ
    '12.4.7 7:09 PM (122.32.xxx.174)

    취향이 개량한복이 멋지다 이쁘다 라고 느끼는 소수의 사람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다수의 사람들은, 스님같다, 촌스럽고, 어정쩡하다면서 안이쁘다는 옷이 개량한복입니다.
    자꾸 원글님과 원글님 친정 취향에는 이뻐고, 좋아보인다고, 개량한복하려는데, 완전 아연실색...-.-;;;
    다른분들이 알려드렸듯이 돈쓰고 욕먹기 좋은 아이템이에요

  • 21. ...
    '12.4.7 7:12 PM (119.64.xxx.151)

    개량한복이 싸구려 아이템이라 반대하는 게 아니예요.
    명색이 예단 대신이라니까 반대하는 것이지요.
    예단이면 아직은 실용보다 격식이니까요.

    아마 보아하니 원글님 이미 주문하고 결제까지 해서 환불도 못하는 상황같은데...
    정 드려야겠으면 예단으로 짜잔~하고 하지 말고 나중에 그냥 드리는 선물로 하세요.
    대신 시어머니가 좋아할 거라는 헛된 기대는 접고...

  • 22. 절대비추
    '12.4.7 7:15 PM (14.52.xxx.59)

    한식집 종업원 같아요
    하지마세요

  • 23. 워글님
    '12.4.7 7:15 PM (223.33.xxx.217)

    개량한복이 싸구려로 전락한게 아니고요..물건이라는게 다 적합한 용도가 있는건데 아뮤리 실용적이고 예뻐도 개량한복이 예단용은 아니라는거죠~
    스왈로브스키 싼가요? 금도 은도 다이아도 아닌데 그가격이면 비싸죠~ 이쁘기도 이쁘고 비싸고 캐쥬얼에 적당히 매치하면 너무 이쁘죠~그치만 순금가락지 한돈을 할지언정 예물로 그건 아니죠.
    개량한복도 같은 맥락에서 반대하는거예요.,ㅜㅜ

  • 24. 불굴
    '12.4.7 7:17 PM (58.229.xxx.154)

    원글님 하고픈대로 하시고,
    나중에 서운하다, 좋은말 못들었다 속상해하시지 않으면 되죠.
    덧글달아주신 님들이 손가락 아프게 글 올려봐야 결국 하실 분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 25. 벽 보고
    '12.4.7 7:26 PM (39.112.xxx.188)

    얘기하는 느낌이예요
    예단 얘기할 정도면
    그냥 제 아이정도인 나이인데
    이렇게 일방적으로 자기주장만 펼거면
    물어보긴 뭐하러 물어보는지
    댓글 쓰고 읽고 하다가 짜증이 확 날려고해요

  • 26. ,,
    '12.4.7 7:38 PM (180.64.xxx.146)

    결혼식때는 대여한복이나 가지고계시는 전통한복 입으시라 하고 명절이나 제사때 입으시라 하셔도 될것같은데요.

  • 27. 아줌마
    '12.4.7 7:41 PM (119.67.xxx.4)

    실은 울 올케가 친정엄마 취향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옷선물로...엄마가 곤란해하시는데
    그래서 부드럽게 알아듣게...옷은 됐다...차라리 내복을...
    근데 그렇게 얘기해도 계속 취향과 거리가 먼 옷을 사다줍니다. (제가봐도 엄마가 싫어할...언니는 좋아할...;;;)

    정말 하지 마세요!

  • 28. 절대로 하지 마세요.
    '12.4.7 7:46 PM (118.33.xxx.60)

    예단은 무조건 예쁘고 좋은 걸로 하는 거예요.
    결혼할 때 한복하는 건 결혼식 때 입으려고 하는 거예요.
    그 한복도 거절하셨다면 한복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으신 분이니...
    계량한복도 해가시면 별로 좋아하지 않으실 겁니다.

    그 돈으로 차라리 양장 하나를 맞춰드리던지
    가방을 해드리세요.
    평소에 잘 입고 다니시게요.

    근데 댓글 다신 거 보면 걍 밀어붙이실 분 같네요.--
    하지마세요.

  • 29. ...
    '12.4.7 7:50 PM (210.206.xxx.16)

    그냥 하세요...
    각자 합당하게 맞는 자리가 있는건데
    말리는 댓글들을 읽고 싸구려아이템이라고
    이해하시면 더 무슨말이 필요하겠어요...

  • 30. 달다몬
    '12.4.7 7:55 PM (125.177.xxx.210)

    결혼 준비할 때 남자들의 '우리 부모님 성향(취향, 성격) 내가 알아'라는 말 믿지 마세요. 남자들 대부분 무뎌서 제대로 모르기 십상이고요, 그게 그 남자 잘못도 아니에요. 혹시 어머님과 무슨 일로든 정기적으로 통화하실 일이 있을 때 직접 여쭙는 게 가장 좋고, 그런 기회가 없다면 남자친구에게 최대한 구체적으로 부모님 의사를 확인하라고 하세요. 혹시 즉답이 없어도, 어머님이 며칠 생각해본 후 입장을 내실 수도 있으니 기다려 보시고요. 조금 번거롭기는 하지만 상대가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대응할수록 나중에 더 큰 갈등의 소지가 줄어들어요...

  • 31. ...
    '12.4.7 8:45 PM (110.14.xxx.164)

    ㅎㅎ 짜잔은 절대 비추에요
    어르신들 나름 취향이 있고 고집세서 본인 안좋은거 절대 안써요
    한복도 싫다 하셨다니...개량한복은 절대 말리고요
    정그럼 같이가서 가방이나 옷 직접 고르시게 하세요
    개량한복은 입고나가 자랑하기도 ... 별로에요
    그걸 모르는 울 남편 차사드린다 시계사드린다 는거 말리느라 고생중입니다

  • 32. ...
    '12.4.7 8:46 PM (110.14.xxx.164)

    그리고 아들들은 절대 엄마 취향 몰라요

  • 33. //
    '12.4.7 8:56 PM (118.33.xxx.60)

    그리고 아들들은 절대 엄마 취향 몰라요 2222222222222222

  • 34.
    '12.4.7 9:26 PM (175.114.xxx.11)

    원글님도 실용적이고 관리 편한 시그니쳐(가 뭔지 아시죠?)로
    다이아 대신 시댁에서 예물반지 짜잔~해주시면 좋겠어요? -_-;;;

    제 친정엄마는 개량한복 늙어보인다고 딱 싫어하실 거에요.
    제가 사드리면 딸이니까 뭐라 의견이나 내시겠지만
    새며느리가 눈 반짝이며 기대에 찬 얼굴로 내밀면...하아.
    저희 엄마 70 약간 안쪽이시고 주변에도 개량한복 입으시는 분 못봤어요.
    아무리 좋은 거라도 취향에 안맞으면 그만이니 강요하지 마세요.
    예물이나 예단은 큰 의미가 있는 선물이라 취향 강요라고 봅니다.

  • 35. ..
    '12.4.7 9:34 PM (1.230.xxx.146)

    아들들은 절대 엄마취향 몰라요33333333
    돈쓰고 욕먹기 딱 좋은 품목같아요. 시부모님이 마음에 안들어하시면 아이디어는 아들이 냈다지만 평생 뒷얘기듣는 건 며느리일걸요..

  • 36. 하지마세요
    '12.4.7 9:57 PM (110.70.xxx.112)

    개량한복 좋은옷입니다

    그런데...
    전 제돈으로 필요해서 사면샀지
    예단으로 개량한복받고싶지않아요

    예의를 갖추고 형식을 갖추자고 하는일인데
    안하면안했지
    그런의미때문에 하는일인데 ...

    친정어머니하고는 상의 하셨나요?
    시어머니께 여쭤보기전에
    엄마가 어떤의견을 가지고 계신지 꼭 여쭤보세요

  • 37. 더불어
    '12.4.7 9:59 PM (110.70.xxx.112)

    특히 서프라이즈로 이불과함께 짜잔하고
    절대로 가져가지마세요
    상의도 없이

  • 38. 바느질하는 엄마
    '12.4.7 10:13 PM (122.35.xxx.4)

    그냥 맘대로 하세요..별로 남의 말 귀담아 듣고 싶어하지도 않구먼..

  • 39. 절대반대
    '12.4.8 12:14 AM (211.234.xxx.97)

    이렇게 화가나는 질문은 처음입니다. 시어머니로 빙의되어 제가 울화가 치밀고 님이 미워집니다. 계량한복은 나중평소에 짜잔하고 선물하세요. 저는 이런 경우없는. 예단은 처음들어봅니다. . 공연히 글읽고. 이런겨우도 있나 싶어. 황당합니다. 아주 님은 생각이 청순하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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