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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시골에 조미료 안쓰고 밥해주는 민박집 없나요?

쉼이 필요함 조회수 : 2,104
작성일 : 2012-04-07 17:27:42

제가 몸도 마음도 너무 지쳐서 몇 주정도 쉬고 싶은데요.

밥해먹을 기운도 없고, 고기종류는 아예 먹지를 못하고,

그냥 밥에 나물, 된장국정도만 있으면 되는데

시골에 방하나, 화장실만 딸린 곳이면 좋을것 같아요.(도시가 아닌 시골일 수록 더 좋구요,)

아시는 분 없으세요? 추천부탁드릴께요.

IP : 112.148.xxx.10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한번 가본 곳인데
    '12.4.7 5:36 PM (183.100.xxx.68)

    82 추천으로 한번 가본 곳인데, 좋았어요. 산이네 민박이라고
    장성 편백나무로 유명한 동네인데요
    방 하나 있고 옆에 전용화장실 하나 있고 조그마한 주방 하나 있어요.
    아침은 주인장에게 주문해서 먹었는데 정갈하고 심심하고 조미료 없는듯 입에 잘 맞았어요.

  • 2. 추가..
    '12.4.7 5:37 PM (183.100.xxx.68)

    그런 식으로 운영하는 민박집이 꽤 되는 것 같던데요. 저도 동네 산책해보고 알았어요.
    공기는 너무너무 좋구요. 동네 뒤로 산책길도 잘 되어있고, 민박이 제법 있다보니
    외지인이라고 흘끔거리는 거 없어서 편했어요.

  • 3. 절.
    '12.4.7 8:38 PM (121.184.xxx.173)

    절에 들어가서 쉬시다 오면 되지 않을까요? 큰절 종무소에 전화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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