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저는 오늘 검색어 1위에 있어 처음 봤는 데
기가 막히고 벌벌 떨릴 정도로 화가납니다.
희생자의 공포와 분노가 느껴지고
그 희생자 가족들은 어떻게 다시 추스리고 살아갈 수 있을지도 안타깝구요.
성폭행 당하고 분초를 다투며 신고하면서 경찰 출두만을 기다리는 피해자에게
누가 그랬냐?
문을 어찌 열고 들어갔냐?
이건 뭐 차라리 장난이라 하면 믿길 일입니다.
그래도 우리나라가 치안 안전국가임이 딸가진 부모로서 다행이라 여기며 살았었는 데
이런 범죄를 잡을 수 있었는데도 못잡고 잔인하게 희생되게 하다니요?
일단 경찰의 무능에 대해 철저한 조치가 있어야 하구요.
다른 면에서
제가 근무하면서 봐도
요즘 다문화에 대한 정부 지원이 전폭적이다 싶어 보여
우리 세금이 저렇게 새는구나 여겨지곤 했는 데
과연
어느 나라가 이렇게 외국인 노동자들을 살기 좋게 후원하고 다독여주는 나라가 있을까요?
그런 사람들에게 범죄를 당해도 언론에서 크게 다루지 않고 보도도 제대로 안하고 말이죠.
저의 시댁이 청주 바로 옆 부근인 데
언젠가부터 가내 공업 같은 소규모 공장들이 여기저기 들어서더니
외국인 노동자들이 동네 사람들 숫자보다 많아진거에요.
전에는 저녁 식사 후에 애들끼리 동네 놀러 다니고 운동도 하고 자유롭고 시골 정취를 맞보면서 참 좋았는 데
작년부터
부모님과 형님 아주버님께서
애들이 문 밖으로 나갈려하면
질색하면서
저 외국인 노동자들 많아지면서 동네 분위기 너무 흉흉해졌다며
나가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하더군요.
우리나라 물가는 치솟는 데도 노동자들 월급을 올리지 않고 버티는 게
외국인 노동자들을 델고 와서 싼 임금을 유지하며
우리나라 노동자들을 희생시키는 거잖아요.
전 인권이니 하면서
외국인 노동자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사람들에게 진짜 궁금한 게 있는 데
이 사람들은
우리나라 노동자들의 희생에 대해선 어찌 생각하는 건가 하는 점입니다.
그 사람들 뒷바라지 하는 조직이니 등등 운영하면서 뭐 떨어지는 걸로 먹고 사는 진 몰라도
국민들의 희생을 모른 척 하는 사람들이란 생각이 들구요
물론 그들 델고 와 돈 버는 거에만 혈안이 된 기업인들은 말할 것도 없지만
다문화를 옹호하는 정당들에 대해
국민들이 단호하게 심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량한 외국인 노동자들도 있지만
쉬쉬하며 보도되지 않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잔혹한 범죄가 증가 추세니 치안 불안이 무섭고
너무 많은 외국인 노동자들의 유입으로 인해
물가 상승분 만큼의 임금인상이 되지 않아 허덕이며 살아가는 국내 노동자들이 참으로 가엾단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