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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과 새누리당의 대표 대권 주자가 '부산 혈전'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이 지역의 승패 결과가 12월 대통령 선거에서 정권의 향방을 가를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부산 지역 판세는 18개 지역구 중 문 고문이 출마하는 사상과 조경태 후보의 사하을 2곳만이 민주통합당 우세로 분류되고 있다.
때문에 문 고문은 한때 주말 동안 수도권 지원 유세에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결국 낙동강 벨트를 사수하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현재 부산 지역 판세는 18개 지역구 중 문 고문이 출마하는 사상과 조경태 후보의 사하을 2곳만이 민주통합당 우세로 분류되고 있다.
때문에 문 고문은 한때 주말 동안 수도권 지원 유세에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결국 낙동강 벨트를 사수하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