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집 할매가 일욜날 시모 제사라꼬 장에 같이 가자해서 저도 찹쌀 두되 사야되고 싶어서
같이 가는데 옴마야,,바람이 얼매나 불어제끼는지 할매는 내 팔 붙잡고
오다가 결국 할매 제사에 쓸려고 산 마른문어,,마른명태,,,날라서 논두렁에 떼기장,,
그거 주우려도 같이 날아 다니다 결국 그거 낚아채는순간,,내 모자는 어느 지나가는 택시밑에 깔려
즉사 했심니다
앞집 할매가 일욜날 시모 제사라꼬 장에 같이 가자해서 저도 찹쌀 두되 사야되고 싶어서
같이 가는데 옴마야,,바람이 얼매나 불어제끼는지 할매는 내 팔 붙잡고
오다가 결국 할매 제사에 쓸려고 산 마른문어,,마른명태,,,날라서 논두렁에 떼기장,,
그거 주우려도 같이 날아 다니다 결국 그거 낚아채는순간,,내 모자는 어느 지나가는 택시밑에 깔려
즉사 했심니다
참정겹네요 ㅎㅎ
오늘정말 날씨가 제대로 미친듯;;;;;;
글이 넘 정겨워요 >.< ㅎㅎ
모자의 명복을 빕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