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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아내의 자격 보다가 김희애대사

황당 조회수 : 11,040
작성일 : 2012-04-05 11:47:51

좀 많이 어이없더라구요.

 

전남편이랑 싸우는 장면이었는데..

 

"난 결이에게 존재만으로도 좋은 엄마야" 어쩌구 하는 데 좀 그랬네요.

 

어찌됐건, 자기의 잘못 (남자문제와 결이 학원에서 쫓겨난 문제)로 인해 결정적으로 이혼하게 되었으면

이혼가정에서 아빠 밑에 자라고 있는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 것이고

 

나름의 노력을 다하겠지만

 

결론적으로 봤을때

 

좋은 엄마는 아니지만 좋은 엄마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렇게 말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아주 평범한 가정에서 전업으로 아이에게만 올인하는 엄마들도 함부로

난 존재만으로도 우리 아이에게 너무나 좋은 엄마다

이런 식으로 장담하기는 힘든 거 아닌가 해요.

너무 오만에 찬 대사인거 같네요.

 

물론 그 상황에서 전남편과 대립상황이라 홧김에 더 세게 말한 것일수도 있겠지만

보기에 좀 그랬어요

그래서 보면 볼수록 주인공이 가장 나빠보이는 드라마네요.

IP : 211.215.xxx.84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2.4.5 11:49 AM (220.72.xxx.65)

    그 확신에 찬 대사 뻥쪘네요

    어쨌거나 불륜이잖아요 불륜 저지른 엄마를 아이가 알게되면 얼마나 폭발할까

    좋긴 머가 좋아 개뿔~자기 합리화 쩌는 주인공들

  • 2. 보지마세요.
    '12.4.5 11:49 AM (116.127.xxx.28)

    남이하면 불륜......내가 하면 로맨스.
    수많은 불륜 커플들..........저들과 똑같은 맘이겠죠. 배우자 잘못만나...내 인연을 늦게 만나..
    웃기고 있어요!

  • 3. 세종이요
    '12.4.5 11:52 AM (124.46.xxx.157)

    쓰레기방송 조중동 종편애기는 일기장에

  • 4. ㅇㅇ
    '12.4.5 11:53 AM (211.237.xxx.51)

    이젠 종편드라마 얘기도 82 게시판에 오르는군요..
    이래서 욕먹어도 몇달만 버티면 된다는 얘기가 있나봐요..
    종편 출범 초기엔 이런글 어림도 없었는데요
    역시 재밌으면 다들 보는구나 ..
    채널 다들 삭제하신것 아니였어요?

  • 5. ,.
    '12.4.5 11:55 AM (221.139.xxx.22)

    진짜 종편쓰레기에서 불륜을 어지간히 미화시키네요

  • 6. 그게
    '12.4.5 11:55 AM (180.226.xxx.251)

    보통 불륜을 나쁜 것이라 여기지만
    속물적인 그 집안 환경 또한 만만치 않음을 보여주려는 의도인데..
    주부입장에선 공감은 어렵더군요..

  • 7. ㄴㅁ
    '12.4.5 11:55 AM (115.126.xxx.40)

    징글징글하게
    올린다...쥐박이보다
    더한 것들

  • 8. 종편이니까..
    '12.4.5 11:56 AM (116.127.xxx.28)

    막장쓰레기니까...자기들 같은 것만.....ㅎ
    괜히 사람만 수준 떨어져보여요. 걍, 보지도 말고 봤다고도 하지마세요.

  • 9. 근데
    '12.4.5 12:11 PM (220.124.xxx.131)

    저도 큐티비인가? 거기서 아주 잠깐만 보게되었는데요. (김희애가 얻어맞고 있어서 뭔가시어서.)
    혹시라도 바람피고 싶은 유부녀들 있음 보면 딱 좋겠던데요.
    아주그냥 박살이 나던데..
    들키고 나서 남편 시댁식구한테 아주 박살이 나던데..
    이성재라는 믿는 구석만 없음 이거 완전 바람한번 잘못폈다가 인생 종치는거 보여주거든요

  • 10. 참 이상...
    '12.4.5 12:17 PM (27.1.xxx.41)

    자기 취향따라 보면 되고 안보면 되는거지 보는 사람 욕하는 건 무슨 경우인지? 또 종편이 어쩌네 저쩌네 잘난척하며 떠들건가? 지금 선거철이지만 종편방송이 여론몰이 하는 거 봤나? 그럴 가능성이 있다는 것뿐이지 사실 지금 기도 못펴는 방송인데 거기서 괜찮은 드라마들 좀 나온다고 재밌다고 보면 벌떼같이 몰려들어서 일기는 일기장에 쓰라느니 내용이 쓰레기라느니. 보지 않고 말하지 마쇼. 그리고 댁들도 일기장에 쓰고 여기에 글쓰지 말던가. 종편싫어하고 정치 좀 아는척하고 나라위하는 척하면 엄청 인텔리같이 느껴지고 대단하게 느껴지시는 모양인데 전혀 그렇게 뵈지 않거든요. 진짜 아는 사람들은 속으로 생각하고 판단하지 이렇게 공개 게시판에다가 개독들이 하나님 믿으라고 도배하는 것처럼 자기 생각 막 강요하고 그러지 않습니다.

  • 11. 종편 찌라시 광고에 신났네
    '12.4.5 12:22 PM (211.245.xxx.64)

    어쩌냐 채널 지웠다
    조작질이라 안본다
    그냥 찌라시는 망하는꼴 꼭 보고싶다
    더러운 조작일조 소설방송
    쥐사기꾼 지키미 조작방송
    방가방가는 뭔짓하고 다니냐?

  • 12. 그 말이 생각나네요
    '12.4.5 12:25 PM (122.153.xxx.130)

    천안함 보상금 타간 낳기만 하고 안 키운 엄마
    존재를 있게 했으니
    충분히 받을 자격있다(?)는
    식의 말을 했다지요.

  • 13. ㅎㅎㅎ
    '12.4.5 1:47 PM (211.40.xxx.139)

    지나가다가 봤는데, 여기서 김희애 엄청 청초하다 그러지 않았어요? 어제 완전히 눈도 이상하고. 저는 정말 나도 저런모습일까 할정돋로 이상하던데요? 어제만 그랬었나.
    그리고 이성재-김희애의 사랑이 와닿지가 않아요.

  • 14.
    '12.4.5 4:10 PM (14.52.xxx.59)

    구차하지만,,주변에 이거 방송 나가면 실시간으로 그대로 읊어주는 엄마가 있어서 어제 줄거리도 다 알아버렸는데 ㅎㅎ
    저는 왜 점점 그 시댁이나 남편한테 동화가 되는걸까요??
    원래 김희애를 싫어하지만 그 배역도 진짜 밥맛입니다

  • 15. 저도
    '12.4.5 10:03 PM (116.39.xxx.17)

    위분 말에 동의.
    부모의 존재자체로 의미있다는 얘긴거 같은데요. 전 그렇게 받아들였는데...
    원글님이 다른 뜻으로 받아 들인것 같아요.

    그리고 불륜드라마는 공중파에서 벌써 이전에 많이 다뤘어요. 황신혜 유동근 주연의 그 드라마 있죠?
    기억하시는지... 불륜자체로만 가지고 드라마를 쓰레기라 하면 좀 그렇지 않나요?
    그 안에는 이 사회의 왜곡된 모습들 불륜뿐만 아니라 교육이나 사회의 부조리한 여러면들을 터치했던데요.
    이 드라마를 종편에서 하는 거라고 무조건적으로 배타시하는건 잘못된 생각이라 봐요.
    이미 공중파에서 김수현 작가는 동성애도 미화시켜 보냈잖아요.
    우리 사회 지금 불륜 많지 않나요?
    드라마는 논리적으로 보는게 아니고 감성으로 시청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이 드라마 짜임새 있고 지지부진하지 않고 다른 드라마들보다 비현실적이고 이해가 안되는 장면들이 별로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공중파에서 하는 억지스럽고 비현실적인 막장드라마들보다 훨씬 낫더군요.

  • 16. 소금
    '12.4.5 10:17 PM (125.142.xxx.34)

    불륜이 사회악인가요? 개인과 개인의 문제가 대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건가 싶어요. 간통죄가 아직 유효한지는 모르겠지만요.
    아내의 자격은 불륜이 한 소재지만
    그것 말고도 소위 명문가라는, 사회 지도층이라는 사람들의 이중성을 꼬집고 있어서 그 재미가 더 하던데요.
    결이 할머니 사채업자한테 몰리고
    결이 고모네도 깨지는 건 시간 문제고..
    국제중 못 간게 실패한 거라는 ㅎ
    저는 불륜보다 이런 생각이 더 어이 없던걸요.

  • 17. 그 명문가라는것도
    '12.4.5 10:38 PM (14.52.xxx.59)

    웃긴게 그 남편이 내내 8학군이라면서요,,그런 사람이 몇명인데 ㅋㅋ
    게다가 시아버지 고위공무원에 시어머니 이대 조합,,이걸 명문가라고 할수나 있나요
    그냥 김희애 수준에서 명문이지,이걸 무슨 방송국에서 유명한 화젯거리였다고 ㅠ
    드라마 자체가 말이 안되는게 국제중 별로 목 안매거든요 ㅎㅎ
    그리고 사람 사는데가 대치동밖에 없나,,저 망신을 당하고 그냥 다 대치동에 모여사는건 뭐에요,진짜 ㅠ

  • 18. ...
    '12.4.5 11:56 PM (175.116.xxx.196)

    종편채널 삭제해선지... 이젠 재밌다가 아니라 이상하다 버전인가 싶네요.

  • 19. ..
    '12.4.6 12:48 AM (125.177.xxx.79)

    쓰레기방송 조중동 종편얘기는 일기장에 333333333333333333333

  • 20. 흠흠
    '12.4.6 2:21 AM (112.72.xxx.217)

    전 티비 기본만 신청해서 케이블은 거의 못보는데
    옜날에 강석우가 위선적인 지식인으로 나온 드라마 + 아내의 유혹 하고 좀 비슷한 부류의 드라마인가요?
    요즘 인기드라마는 비현실적인 소재이거나 가벼워서 별로더라구요.
    드라마는 우리사회의 적나라한 모습 그리고 재미를 위한 좀 자극적인 내용이면 딱인데.

  • 21. 11
    '12.4.6 6:43 AM (49.50.xxx.237)

    이드라마 제목만 보고 뭔가 재미나겠다 생각했는데
    정말 재미 없더구만요. 저는 불륜드라마 재미있게 보는 편인데
    이 드라마는 구성이 별로더라구요.
    2회까지 보고 안봅니다.

  • 22. ㅡ,.ㅡ
    '12.4.6 7:59 AM (124.5.xxx.69)

    아내의 자격이 몬 방송인지 모르는 1인...
    물론 종편채널은 삭제했음!!!

  • 23. ㄹㄹㄹ
    '12.4.6 8:30 AM (115.143.xxx.59)

    김희애 시댁이 명문가라고 했던가요?대사에?
    그냥 시댁은 시아버지 고위공무원에 시어머니 명문여대출신이라고 했고..
    시누이 시댁집안이 법조계명문가라고 했는데....
    김희애 시댁은..명문가가 아니거든요..ㅎ

  • 24. 무로사랑
    '12.4.6 10:26 AM (125.240.xxx.194)

    이런글 눈팅만 하는 저인데 정말 알바들의 광고라고 밖에는 안보여요.

    그렇게들 종편드라마는 보고 싶지않다고 올리는데도 올리는거보면 ..

    원글님은 왜 나를 알바로 몰아가느냐고 올리실려나?

  • 25. 나름
    '12.4.6 10:31 AM (112.149.xxx.61)

    공중파에서 하는 막장이나 이거나 별 차이없이 막장으로 보이던데요
    종편이라서가 아니라
    그냥 이것도 불륜 막장의 맥을 잇는 드라마일뿐인거 같아요
    더 욕먹을것도 없지만 더 나을것도 없어보여요

    그리고 동성애 문제와 불륜은 다르지 않나요?
    저는 김수현 안좋아하지만 공중파에서 동성애를 소재로 다룬건 나름 신선한 시도였다고 생각해요
    동성애 문제는 무조건 터부시하기보다 생각해봐야할 여지가 있다고 보거든요
    불륜하고는 엄연히 다르죠

  • 26. 이드라마 보려고...
    '12.4.6 10:35 AM (112.150.xxx.134)

    수,목 목빠지게 기다립니다

    종편을 떠나서 방영되는 들마중 젤 잼나여

    종편 씹는 사람들 여기선 보지말라 하지만 그말 지키는 사람 몇안되요

    남들한텐 보지말라고 하면서 다본다는 사실....시청율 계속 올라간다고 합니다

  • 27. 내가 등신
    '12.4.6 11:13 AM (180.65.xxx.67)

    드라마가 아줌마들 빨려들어가게 잘만들었더만요, 하도 재방을 틀어대니까 첨에 뭔방송인지도 모르고 한번 봤는데 불륜드라마가 다 그렇듯이 이거 보다간 또 욕하면서 보게되겠구나 싶었어요, 그러더니 정말 계속 찾아서 보는지경까지 이르렀는데 어제부터 안봤어요,작심하고 끊었죠
    일단,불륜소재 드라마가 보면 재미는있는데 싫어요. 그걸 보는 자신도 싫고 ,그런 드라마가 불륜커플이 주인공이다보니 뻔하게 불륜을 미화하지않습니까
    솔직히 거기서 김희애는 좀 이해한다챠도 이성재는 전혀 공감가지않거든요 누가봐도 이태란이 뭔잘못을 크게 한게 있다고 유부녀인 여자한테 빠져서 가정을 버린거아닌가요
    아무리 좋은남편이었고,아내와 가치관이 맞지않고 이혼하고나서도 좋은아빠임을 강조하면 뭐합니까
    거기서 왜 이태란이 받은 상처와 충격에 대해서는 제대로 묘사하지않는건지,불륜드라마는 늘상 그런식이에요
    이렇게 늘상 드라마에서 바람난 유부남유부녀들 미화해주면 불륜이 나쁘네,법적인 처벌이 필요하네 이런말 다 필요없고, 남자들 한번씩 바람못펴보면 바보되는것 같은 인상을 주는게 사실이죠.
    현실에서는 얼마나 많은 가정이 이 외도떄문에 파탄이 나고 ,상대방을 상처를 입고, 아이들도 상처를 입는데
    다시는 이드라마 안보려구요

  • 28. ...
    '12.4.6 11:18 AM (119.64.xxx.187)

    처음 우연히 몇 번 보고는 이제는 기다렸다 보게 됐는데..
    저도 불륜 코드는 별로 눈에 안 들어오고 그 외적인 묘사가 더 재밌더라고요.
    일단 드라마 속 강남 교육열에 대해서는 별로 현실성이 없다는 분도 많은데
    82의 게시물을 읽다 보면 그다지 틀린 묘사는 아니다 싶을 때가 많아요.
    정성주 작가 예전 아줌마란 드라마에서도 지식층의 허위의식과 속물성을 제대로 꼬집었는데
    이번 드라마에서도 강남이란 곳을 배경으로 그런 얘기를 잘 그려낸 것 같아요.

  • 29.
    '12.4.6 11:22 AM (112.149.xxx.61)

    저도 이거 잠깐 보는데
    이성재랑 만나고 어쩌고 하는 씬 하나하나 보면서
    참 아줌마들 환타지를 입맛에 맞게 딱딱 채워주는구나 싶더라구요

    작가나 연출자가 아줌마들이 좋아하는걸 꿰뚫고 딱 거기에 맞추어 내놓은거 같더란 말이죠
    그게 은근히 기분나쁘더라구요
    아줌마들은 딱 이수준이면 뿅가지
    니네들이 이거 안보고는 못배길걸...이러는거 같음

    동네 아줌마들 모아놓고 침튀기며 매일 중계 해주는 아줌마보니 잘 맞아떨어진듯

  • 30. 비빔
    '12.4.6 11:46 AM (211.202.xxx.75)

    그 동네는..원래 외고 보낼려고..애쓰지도 않는 동네인걸로 알고 있어요.

    그 동네에 있는 학교에 보낼려고 그 동네 고집하는거거든요.

    어제..제딸이랑 그 드라마를 보는데... 제 딸이랑..제가 한 말이..젤 현실성 없는게..김희애랑 바람난..이성재라고 했네요.

    그리고.. 국제중에 대해서도 제딸이 갸우뚱했네요. 요즘 누가 국제중에 목메냐구..특히 그동네에서요..ㅋ

    저희는..대치동은 아니고... 사람들이 말하는 소위 강남3구안에..살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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