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덕분에 간만에 대학로까지 갔다 왔어요~
벙커원엔 다양한 사람들이 엄청 많이들 오시더군요.
저녁 먹고 가서
한시간 좀 넘게 있었던 것 같은데
앉을 자리도 없을텐데 계속들 오시더군요~ ^^
궁금해하실 것-> 아무도 못 뵜어요^^;;
저녁에 덕분에 간만에 대학로까지 갔다 왔어요~
벙커원엔 다양한 사람들이 엄청 많이들 오시더군요.
저녁 먹고 가서
한시간 좀 넘게 있었던 것 같은데
앉을 자리도 없을텐데 계속들 오시더군요~ ^^
궁금해하실 것-> 아무도 못 뵜어요^^;;
오늘 다녀오셨나요?
사람이 너무 없어 썰렁하던데
몇시에가신건지?
5시에 친구 만나 저녁 먹고 갔으니까
6시 이후쯤 되려나요?
처음 갔을때 지하가 거의 다 차고 1층도 자리가 없었는데
나중에 점점 엄청 많이들 끊임없이 오셨어요~
사람 많더라구요~ 6시넘어 김용민씨가 잠깐 싸인해줬어요~ 조금만 더 계시지 ㅠㅠ
저 6시 넘어서부터 8시까지 있었는데...
그럼, 들어갈때 입구 야외테이블에 계시던 분이 김용민씨 맞군요.
얼핏, 닮았다 했는데, 좀 말라보이시길래... ㅎ
그분은 모르겠지만 ... 핑크색티셔츠를 귀엽게 입고있었어요. 슬그머니 마이크로 '싸인이나 사진찍을분들 나오세요~'하고 10분정도?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