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58에 적절한 몸무게 얼마인가요?

ㅜㅜ 조회수 : 4,097
작성일 : 2012-04-05 11:23:28


제가 지금 49키로 나가는데요..

지금도 체력이 딸리는데

어디서 들으니 근육 붙어서 47정도 나가야 한다네요 ㅠㅠ

도대체 얼마나 죽을똥 빼야 하나요?

정말 저정도는 나가야 하나요?

아 저는 20대 후반이에요
IP : 175.253.xxx.2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4.5 11:25 AM (14.40.xxx.153)

    딱 보기좋은게 46~47or48....전 요즘 살좀 붙었네 소리 들었을때가 50..
    지금 다이어트 해서 다시 48정도로 만들었는데 아무도 몰라봄 ㅋㅋㅋㅋㅋㅋ
    44나갈때는 왜케 살 빠졌냐고 보기싫다고 살좀 붙으라고 소리 많이들음요 ㅋㅋ

  • 2. ㅇㅇ
    '12.4.5 11:26 AM (211.237.xxx.51)

    음..160에 46일때 무지 예뻤던 아이가 있어요..
    사람마다 약간씩 달라요.. ㅎㅎ
    158에 45~48 사이면 괜찮을듯

  • 3.
    '12.4.5 11:27 AM (211.187.xxx.17) - 삭제된댓글

    저도158센티..님보다 10킬로가 더나감...ㅎㅎ

  • 4. 예뚱
    '12.4.5 11:27 AM (115.92.xxx.4)

    아이유가 161.8에 44라죠
    20대면 48-49
    30대면 50-52
    40대면 52-53

    제맘대로.ㅋㅋ

  • 5. 전 40대
    '12.4.5 11:28 AM (121.143.xxx.126)

    제 키가 159.5정도 되네요. 20대부터 30대 초 둘째 낳기전까지는 47kg이였는데 딱 좋았던거 같아요. 옷입으며 그냥 좀 날씬한정도로요. 한때 44kg 나간적 있었는데, kg수는 겨우 3kg인데, 보는 사람들이 너무 안되보인다고 했어요. 너무 말랐다구요. 둘째 출산후 몸이 급격하게 불어 54kg나가니 옷입어도 태가 안나고, 통통하고 정말 너무너무 싫더라구요. 현재 한약다이어트 하고 있는데 49kg나가고 있어요. 저는 여기서 딱2kg 빠진 47kg이 젤로 보기좋은 몸무게 같아요

  • 6. 원글녀
    '12.4.5 11:29 AM (175.253.xxx.22)

    아 근데 제가 뼈대가 좀 있어요...^^;;;;

  • 7. ..
    '12.4.5 11:29 AM (72.213.xxx.130)

    살짝 마른 듯 이쁘게 보이는 몸무게는 키 - 110 이래요. 님은 48kg

  • 8. ....
    '12.4.5 11:38 AM (1.251.xxx.65)

    159에 48 나가는데 딱보기 좋은 듯 해요 근데 뼈대 차이 인듯.. 뼈대가 좀 가녀리면 더 보기가 좋은것 같아요

  • 9. ㅠㅠ
    '12.4.5 11:41 AM (218.156.xxx.70)

    저는 158인데 살면서 48-49가면 환골탈퇴하겠어여
    지금 다요트 중 7키로 뺐는데 아무도 몰라봐용 ㅠㅠㅠㅠ

  • 10. ...
    '12.4.5 11:43 AM (119.64.xxx.151)

    환골탈퇴 --> 환골탈태(換骨奪胎)

  • 11. ㅁㅁ
    '12.4.5 11:46 AM (110.12.xxx.230)

    딱 적당한 정도 아닌가요?

  • 12. ..
    '12.4.5 11:50 AM (72.213.xxx.130)

    몸무게보다 중요한 것이 몸매에요. 피하지방이 빠지지 않고 수분만 빠진 상태로 다이어트 된 것은
    생각보다 이쁘지 않아요. 근육으로 몸매가 빚어지지 않아서 그렇거든요. 살만 빠진다고 몸매가 저절로 되는 게 아니라서요.

  • 13. 제가
    '12.4.5 11:54 AM (110.47.xxx.150)

    160에 47~48 정도 나가는데요. 지금 굉장히 말랐다는 소리 듣습니다. 제가 봐도 그렇구요.
    원래 제가 가장 적당히 보기 좋게 날씬 할때 몸무게가 49~52 정도였어요.
    근데 그 몸무게 나갔을 당시 사람들은 제가 45 정도 나가는 줄 알았구요
    지금은 42~3 정도 되는 줄 알아요.
    전에 운동 다닐때 체성분 분석 할때 보니... 보통 여자보다 근육량이 많은 편이라고 하더라구요.
    님 키에 그 몸무게면...딱 괜찮은 정도 같은데요.

  • 14. 인바디측정을
    '12.4.5 11:57 AM (203.226.xxx.30)

    몸무게 소용없는 수치입니다 근육량과 체지방량이 중요하지요 보건소가서 측정해 달라고 해보세요 무료로 해주는데 많아요 근육량이 없으면 옷핏도 안살고 체력도 무지 딸립니다ㅡ 인바디해보시고 운동하세요

  • 15. 그리고
    '12.4.5 11:57 AM (110.47.xxx.150)

    경험상 말씀 드리면...
    몸무게는 절대 집착하지 마시고... 바디쉐이핑... 몸매를 만드는데 집중하세요.
    몸에 근육량이 많으면...살이 잘 안찌는 체질로 변하구요. 무게는 남보다 많이 나가지만 더 날씬해 보여요.
    그래서 굶어서 살빼는 건 절대 안되는게... 먹지 않으면 몸안에 근육과 수분이 빠져나가서
    먹으면 또 바로 찌고 몸매는 망가지게 돼요...
    그러니깐... 운동으로 근육 만들고 요가나 스트레칭으로 몸매를 매끈하고 유연하게 만들도록 노력하세요.

  • 16. ...............
    '12.4.5 12:40 PM (112.148.xxx.103)

    160에 44-45인 저.
    체력이 너무 딸려서 죽을것 같아요.
    지금 몸무게 유지하세요. 운동만 열심히 하시고요.
    전 찌려고 해도 절대 안찌는 병자예요...ㅠㅠ

  • 17. 같은나이대
    '12.4.5 12:40 PM (110.70.xxx.222)

    같은킨데요 전 47~48정도가 괜찮았어요 ㅎㅎ

  • 18. 체형
    '12.4.5 12:45 PM (124.53.xxx.147)

    사람마다 체형이 달라서 적당한 몸무게는 다 달라요.
    저는 155에 45키로라 적당하다 생각했는데 건강검진할때 저는 뼈대가 가늘고 피하지방이 많다면서 40키로까지 빼야 한다고 해서 좌절했었어요.

    그런데 언니둘이 저랑 키도 같고 뼈대가늘고 몸이 비슷한데 언니들은 40키로, 39키로거든요. 언니들은 아무옷이나 입어도 옷태가 이쁜데 저는 그렇지가 않아서 헐렁한 옷과 바지만 입고 지내요...

  • 19. --
    '12.4.5 3:41 PM (92.75.xxx.41)

    저도 158.


    운동안하고 49-50키로 나갈 때는 날씬하다는 말은 별로 못들어봤어요. 다리 가늘다는 말은 많이 들었죠. 팔 다리 가늘고 가슴 크고 똥배 나오고 그랬음.


    헬스 요가하면서 46.3키로까지 줄였더니 몸매가...와우. 당연히 어디 가나 말랐다 날씬하다 몸매하면 어디가서 안 빠지게 되더라구요. (제가 가슴이 원래 큽니다)


    현재는 47키로인데 지금도 말랐다는 말 들어요. 운동은 전만큼은 안함. 그래서 똥배는 좀 있어요.

    제 기준에서 158 마지노선은 47키로입니다.

  • 20. --
    '12.4.5 3:43 PM (92.75.xxx.41)

    그리고 우리 키는 2,3키로 차이 엄청 납니다. 옷태, 몸매 다 달라요. 저도 49키로였기 때문에 잘 알죠.

    49키로랑 47킬로 차이 큽니다.

  • 21. 핑크단델리온
    '12.4.5 4:21 PM (59.15.xxx.28) - 삭제된댓글

    기럼 153 마지노선은요?ㅠㅠㅠㅠㅠㅠ
    저 49 나 50 인데... 뚱뚱한거죠? 흑

  • 22. ...
    '12.4.5 6:44 PM (113.10.xxx.191)

    나이대에 따라 다르고 몸골격에 따라 다르지만 근육형이고 뼈대가 굵다면 50정도만해도 괜찮아요.
    근육과 체지방이 적당한 비율이라면 48정도면 꽤 훌륭한 몸매실거에요.
    키가 작아질수록 기본몸무게가 늘어요.
    장기 무게는 키가 작다고 해서 비율적으로 적어지지 않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442 자영업 하시는분들 요즘 장사 어때요?ㅠㅠ 6 불경기 2012/04/16 2,749
96441 중3딸이 여드름에 바르는 화장품? 2 .. 2012/04/16 1,016
96440 전세 만기가 4개월 정도 남았는데 복비는 누가 부담해야하는지? 22 궁금 2012/04/16 2,697
96439 아이한테 막 화를 냈어요!!! 2 초4 2012/04/16 638
96438 넝굴당보면 시댁이 너무 무시무시한거같아요 14 .. 2012/04/16 3,566
96437 월풀세탁기 부품 ? 2 skkju 2012/04/16 1,089
96436 푸켓여행 중 입을 수영복과 리조트룩 구입 여쭈어요. 2 푸켓 2012/04/16 2,167
96435 현대홈쇼핑에서 제품사고주는 2만원쿠폰 사용하신분? 2 물망초 2012/04/16 705
96434 초딩남자애들은 특별히 친한 애가 없는 경우도 많나요? 7 궁금한 맘 2012/04/16 1,263
96433 보험해약시. 궁금한것이. 있어요 1 해약 2012/04/16 614
96432 9호선요금인상으로 알아보는 민자투자의 실상 2 꼼꼼하다. 2012/04/16 828
96431 예전 베스트극장 세발자전거 기억하세요? 3 유준상좋아 2012/04/16 1,934
96430 평일에도 윤중로에 사람많나요? 1 ㅇㅇ 2012/04/16 632
96429 우리나라에서 파는 고시히카리 쌀 일본에서 들여오는건가요? 2 볍씨 2012/04/16 6,868
96428 Mbc파업에 김주하아나운서 참여하나요? 11 파업 2012/04/16 2,651
96427 82능력자님들 노래하나 찾아주세요 4 노래 2012/04/16 620
96426 전 다시 태어난다면.. 10 .. 2012/04/16 1,818
96425 갤럭시나 아이폰외의 스마트폰 중에 가격대비 쓸만한 것은? 2 ** 2012/04/16 651
96424 제주도 여행때 비가온다면 날짜변경하시겠어요?? 4 절망 ㅠㅠ 2012/04/16 977
96423 리듬복싱 저질체력엔 무리일까요 남편이 자꾸.. 2012/04/16 761
96422 내과를가서 CT찍어야 할까요? 1 남편 2012/04/16 645
96421 4월 16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4/16 692
96420 대문에 여자나이50 늙었다는 글보고.. 9 전인화씨 2012/04/16 2,055
96419 조선일보 혐오스러워요 7 좃? 2012/04/16 1,331
96418 땀에 지워지지않는 파우다랑 아이라인 알려주세요 4 고수님들~ 2012/04/16 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