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4월 11일 투표는 꼭 할겁니다..남편한테 애 맡기고..한다음 집에와서 남편 또 보내고(투표 안하는 인간이라..
좀 타작질을 해야 할듯..)
그런데 누구를 뽑아야 할지 아무도 몰라요..임신때는 나꼼수도 열심히 듣고 이곳저곳 마니도 검색했는데..
모르면 뭐..늘상 뽑는 당을 뽑음 되니까..걱정은 안되는데..
요즘 상황이 어떤가요? 김용민 건도 좀 보고 놀래서 다른 카페 가면 사람들이 너무 욕해서 우울하네요..
본인이 사과 하고 좀 진정이 된건가요?
그리고 다른 지역들은 승산이 있나요?
정말 이번선거 이겨야 하는데..애 키우다 보니 정신도 없고..이미 내머리는 애 땜시 멘붕상태인데..
선거판도 걱정되고..강남을은 어찌되어가요? 여기서 오래 살다 보니...사람들 정말 안바뀌던데..
여기는 정말 승산있을까요..2월 이후로 집밖을 나가보지를 안아서..참 답답하네요..
애기 낮잠자는 시간에 주저리주저리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