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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국엄마,vs 한국엄마,

별달별 조회수 : 2,039
작성일 : 2012-04-04 15:37:18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umor&page=1&sn1=&divpage=23&sn=o...

 

ㅡㅡ;;

IP : 220.122.xxx.17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4 3:43 PM (112.185.xxx.182)

    저는 영국 엄마...
    아이들 초등학교 입학한 이후로 스스로 일어나서 옷 갈아입고 등교해요.
    단..그릇정리 안해요...

  • 2. 콩나물
    '12.4.4 3:48 PM (218.152.xxx.206)

    전 한국엄마

    8시 10분에 꺠워서 8시 25~27분쯤 현관을 떠나요.

    오늘은 15분에 깨워서 30분에 나갔음.
    옷도 입히고 밥도 먹이고 양치질도 하고 머리도 묶고.

    그럼 어때서요. 그냥 우리집 방식데로 살면 되는거죠.

  • 3. ..
    '12.4.4 3:56 PM (112.185.xxx.182)

    뭐 저는..
    내가 없더라도 저 아이들은 스스로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 라는 생각이 강했던것 같네요.
    지금도 마스트플랜으로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구요.

    내가 없더라도 내 아이들이 스스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든다.
    라는게 최종 목표입니다.

    현재 중3, 중2 이고..
    밥솥에 밥하기, 라면 끓이기, 계란후라이, 핫케익만들기, 떡볶이 만들기, 샌드위치만들기.. 까지는 하네요. ㅎㅎ;
    근데.. 청소하기, 정리정돈하기는 어케 가르쳐야 잘 가르칠까요?
    누가 노하우 좀 가르쳐주세요. ㅠㅠ

  • 4. 순이엄마
    '12.4.4 4:09 PM (112.164.xxx.46)

    전날 늦잠 잔 경우는 도와주지만 보통은 영국식 - 그런데 제 딸은 매일 옷 뭐 입냐고 물어요.

    안 골라주면 일주일 내내 그 옷만 입어요ㅠ.ㅠ 그런적 있어요.

  • 5. 루비
    '12.4.4 4:21 PM (1.249.xxx.107)

    전,,영국엄마 방식이예요...
    솔직히 영국엄마방식은 답답할때가 많아요,,
    엄마가 도와주면 금방인데...
    같은 한시간에 혼자 해내는 아이들이 ~지금은 더디고 실수를 해도
    차후엔 여러가지 배우면서 잘 성장하리라 믿음있어요..

  • 6. 아줌마
    '12.4.4 4:24 PM (119.67.xxx.4)

    저도 영국엄마 스턀...
    몇번 늦어보면 지가 알아서 합디다~

    근데 아침에 깨워주기는 해요~~ 불 켜고 일어나라고 얘기만...;;;
    그럼 나와서 차려놓은 밥 먹고 준비는 또 알아서...ㅋㅋ

  • 7.
    '12.4.4 4:35 PM (116.41.xxx.135)

    5학년.....아침에 깨워본적도 없습니다.
    아침차려주고, 배웅만 합니다.
    1학년때부터 버릇들이니 큰소리 날 일도 없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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