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정해진건가 싶어 여쭈어요
제가 이사갈때 입주청소 싹 다 하고
이사업체가 짐넣어주셨는데
발 다치면 안된다고 신발(외부에서도 신는 그대로)을 그대로 신고서 짐넣고 그러시더라구요
제가 신발신은건 어쩌냐니까
여자분이 저희집 청소기로 정말 대충 한번 돌리고 가셨어요
이일만 생각하면 지금도 기분이 안좋아요
다른분들은 어떻셨어요??
이게 정해진건가 싶어 여쭈어요
제가 이사갈때 입주청소 싹 다 하고
이사업체가 짐넣어주셨는데
발 다치면 안된다고 신발(외부에서도 신는 그대로)을 그대로 신고서 짐넣고 그러시더라구요
제가 신발신은건 어쩌냐니까
여자분이 저희집 청소기로 정말 대충 한번 돌리고 가셨어요
이일만 생각하면 지금도 기분이 안좋아요
다른분들은 어떻셨어요??
다들 그러시지않나요?
맨발로 이삿짐 나르다가 삐끗하거나 짐 놓치면 더 크게 다칠걸요?청소다한집에 그렇게 신발신고 들어오셔서 마음이 상하시더래도 이해해주세요
그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밖에서 신발 신고 무거운 짐 들고 들어오다가
다시 신발 벗고 어쩌고 할 정신이 어딨어요.
시간도 늦어지고 다칠 우려도 있어요.
대신 청소기도 돌리고, 밀대 물걸레 청소도 해주고 그러시던데요.
그리고 오래 묵었던 짐을 옮기는 거라서
아무리 깔끔 떤다고 해도 어차피 청소 다시 해야해요.
원글님이 너무 무리한 요구 하시는거에요.
몇번이사해봤지만 모두 신발신고 하셨어요.발다친다고....
이사 나오는 집에서는 신발 신고 짐빼고
들어가는 집에는 신발 벗고 해주시던데요.
작년..
저희는 바닥에 카페트랑 박스 같은거 깔아놓고 신발신고 들어오셨어요
나중에 깔았던거 싹 치우고 한번 쓸고 스팀청소까지 해주시던데요...
신발신고 하더니
새집에 가니 실내화 갈아신고
일 하던데요
저도 내심 청소 해놓은게 아까워도 말도 못하고. 있었는데
너무 고마웠어요
이사 나오는 집은 신고
들어가는 집 벗고 해 주시던데요ᆞ
작년에요
들어가는 집도 짐 다 넣을 때는 신발 신고
정리할 때는 벗고 해주셨어요.
따로 부탁하지 않아도.
짐 들어갈 때 바닥에 뭔가 깔고 하시던데요.
보통 신발 신고 일하세요.
바닥에 골판지로 쫙 도배하고 이사짐들어오던데요.
나중에 다 걷어내고 간단히 청소(따로 추가비용없이 주방정리해주신 아줌마께서 해주심)해주시구요.
그냥 평범한 포장이사였어요. 비싼팀 아니구요.
일하는 분들 정말 힘들어 보이던데
아무리 내돈내고 일하는 사람이라지만
저라면 그런거가지고 뭐라하지 않습니다.
저희 이사 최근 3번했는데(다 포장이었고, 가격대도 나름 있었어요) 카펫트나 뭐 깔고 신발신고 하시고
나중에 정리할때 청소기+스팀 물걸레 청소 해주시던데요.
이일만 생각하면 기분이 안좋아지신다니...원글님 예민하신편이네요.
입주청소 했어도 가구니 뭐니 이삿짐 옮기다보면 집이 더러워지는데
다 끝나고 대청소 한번 더 해야죠
이사 여러번 했는데 신발신고 이삿짐 옮겨도 이상하다는 생각 안해봤네요
끝나고 청소기로 한번 밀어준다고 하던데
어차피 형식적으로 해줄것 같아서 됐다고 하고 그냥 했어요
당연한거아니예요?? 이사첨 해보셨어요?
그사람들도 언넝 끝내고 가야 하는데 신발벗고 옮기고 신고 옮기고 할 시간이 어딨어요
대게 부직포 같은 거 깔고 옮기시던데...
그리고 나중에 다 걷고 어느정도 정리되면 청소 싹 해야죠
바닥 한 번 닦으면 되실 것을...
바닥에 박스나 종이깔아서 길 만드시고 신발신고 일하시지요 이사가는집 오는집 모두요
언제 신발벗겠어요 냉장고 들고 신발벗다 기우뚱하면 큰일이게요
새집 청소해놓으셔서 아까우시겠지만 어쩔수없어요
저같은경우는 깔아놓은길위로 바퀴달린바구니 밀고 다니다가 아차하는 순간 길 벗어나는 바람에 새마루바닥에
바퀴자국이 주우욱~~~~ -.-
살다보면 더 큰 흠집 생기니 맘비우고 살아요
그러게요 고생하는 거 보면 신발 생각 안나던데...
어머,...이런생각 한번도 안해봤는데..
정말 원글님이상하시다~~
미국있을때 보니 신발에 덧씌우는 부직포커버 같은게 있던데 그게 걱정이셨다면 미리 알아보고 준비해놓으시지 그러셨어요. 한국에도 있을꺼 같은데
그 사람들 말대로 발 다치면 어떻하게요?
보통 이삿짐 업체는 영세한 곳이 대부분인데 그런데서 일당 잡부들 보험까지 넣어 줄 것 같으세요?
그 말 듣고도 두고두고 기분이 나쁘다니
도대체 어디까지 요구하고 싶으세요?
이사나가는집 신발신고
새아파트입주 실내화신고
신발 벗고 날라주는 곳은 없어요.
벗으면 발냄새 난다고 뭐라 하실 거 같은데 ㅎㅎ
실내화 따로 준비해 오시던데..
6년간 이사 4번 했어요. 다 신발신고 하시던데요? 그 분들 구두 안신어요, 운동화신고 왔다갔다 하죠. 그리고 대부분 사다리차로 바로 올라오는데... 무거운 장롱 나르다가 맨발 찧는 위험도 있는 거고, 이사 끝나고 난 다음에 이삿짐센터에서 청소해주기도 하지만 워낙에 당사자가 새로 청소해야죠.. 이사한 후에 청소 안하고 그냥 주무시나요?
원글인데요
지금 생각하면 신발위에 윗분말씀처럼 뽁뽁이? 같은걸 덧댔으면 좋았겠다 싶어요
맨바닥은 괜찮다쳐도 침대나 장롱같은 자리는 일단 가구가 놓여지면 쉽게 안옮겨지는데 그부분을 신발신고
디디게 되니 청소를 할수없잖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6270 | 톨게이트근처 사시는분들 근처에 마트나 백화점 어디어디 있나요 5 | 수원 | 2012/05/12 | 1,046 |
106269 | 인삼 어떻게 먹나요? 2 | ... | 2012/05/12 | 1,506 |
106268 | 요즘 대학축제는 밤새워서 하나요? 3 | .. | 2012/05/12 | 1,540 |
106267 | 급질-구급차에서 헤르메스의 지팡이를 로고로 사용하는 이유는? 8 | 초6맘 | 2012/05/12 | 6,809 |
106266 | [추모광고] 문구 모집 합니다. 2 | 추억만이 | 2012/05/12 | 1,383 |
106265 | [추모광고] 노무현 대통령 추모광고 9일차 1 | 추억만이 | 2012/05/12 | 906 |
106264 | 엄정화주연의 베스트셀러 무료로 볼수있는곳 있을까요? 2 | ... | 2012/05/12 | 1,185 |
106263 | 신들의 만찬은 매번 이상우로 낚시를 하네요 2 | -ㄷㄷ | 2012/05/12 | 2,205 |
106262 | [원전]일본 후쿠시마현 고사리와 이와테현 오가피, 잠정 수입 중.. 1 | 참맛 | 2012/05/12 | 1,279 |
106261 | 돌잔치 부조금 얼마할까요? 14 | 돌잔치 | 2012/05/12 | 3,775 |
106260 | 자동차 타이어의 수명은 언제까지 일까요 10 | 너무비싸 | 2012/05/12 | 7,204 |
106259 | 개가 주인에게 바라는 10계 2 | 애잔하다 | 2012/05/12 | 2,540 |
106258 | 5/11 통합진보당 이정희 왜 변했나 -김태일의 정치야놀자 (커.. | 사월의눈동자.. | 2012/05/12 | 1,524 |
106257 | 박원순 업적서 빠진 거랍니다~~~ 1 | 참맛 | 2012/05/12 | 2,825 |
106256 | 자신감 어디서부터 찾아야할까요 3 | 나야나 | 2012/05/12 | 1,964 |
106255 | 사랑과전쟁 내용 좀 알려주세요 1 | jjj | 2012/05/12 | 1,229 |
106254 | 얼마나 뽑나요 | 사골 | 2012/05/12 | 685 |
106253 | jk님을 찾습니다 10 | 급하게 | 2012/05/12 | 4,101 |
106252 | 시댁에서 오해가 생겼는데 해명하고 싶지가 않아요. 다른 형님 동.. 54 | 맘떠난다 | 2012/05/12 | 15,266 |
106251 | 40대초반, 동네친구 사귀는법 좀 알려주세요 2 | 40대 | 2012/05/12 | 3,771 |
106250 | 그러지들 않았음 좋겠네요. 3 | 라벤더 향기.. | 2012/05/12 | 1,682 |
106249 | 중학생 과외비가 이리 비싼가요? 10 | 이리 | 2012/05/12 | 19,466 |
106248 | 영양제 | 참 | 2012/05/12 | 728 |
106247 | 이게맞는건지~~~ 4 | ?? | 2012/05/12 | 1,384 |
106246 | 손톱세로선 3 | 세로선 | 2012/05/12 | 3,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