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민정씨하고는 연애할 수 있지만 민정수석하고는 연애할 마음이 없다"
 
방송인 김제동 씨의 말입니다. 최근 불거진 사찰 및 국정원 직원의 회유와 관련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웃겨야 산다"
 
4.11 총선에서 경쟁하는 정당 그리고 후보의 동영상 광고의 코드가 웃음이 되고 있는 것을 두고 한 네티즌이 한 말입니다. 최근 '앵그리버드' 게임 캐릭터 분장을 한 새누리당 홍준표 전 대표의 동영상 광고가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오늘 아침 신문에는 양갈래 머리 여고생으로 분장한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가 등장했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031715&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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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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