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커서 일을 찿을려고 하는데요.
친구집에 갔는데 정수기 코디하는분이 오셨길래 급여와 일을 물어보니
늦게 끝나지 않는점이 맘에 들고
일도 그리 어렵지 않아보이던데 급여도 괜찮은 것같고 또 해도 될 것 같다고 하시고
영업을 물어보니 거의 조금이라고 하시더군요.
예전에 학습지 교사도 영업부분이 많은 것 같아 도전하지 못했어요.
전 영업쪽은 자신이 없어요.
코디도 영업없이 할 수 있을까요?
아이들이 커서 일을 찿을려고 하는데요.
친구집에 갔는데 정수기 코디하는분이 오셨길래 급여와 일을 물어보니
늦게 끝나지 않는점이 맘에 들고
일도 그리 어렵지 않아보이던데 급여도 괜찮은 것같고 또 해도 될 것 같다고 하시고
영업을 물어보니 거의 조금이라고 하시더군요.
예전에 학습지 교사도 영업부분이 많은 것 같아 도전하지 못했어요.
전 영업쪽은 자신이 없어요.
코디도 영업없이 할 수 있을까요?
다 영업하던데요..
무표정하게 맞으면 그냥 점검해주고 팜플렛 살며시 놓고 가고..
조금만 친절히 대해주면 어김없이 영업하십니다~
새걸로 바꾸라고..
듣기 싫어 죽겠어요~
우리집에 오는 코디분이 그거때문에 힘들다고.. 본사에 아무리 요청해도 안고쳐진다고 하더라고요.. 학습지, 코디 다 영업해요
코디하시는분 말씀들으니 영업안하면 차라리 일안하는게 낫다고 ㅠㅠ
정수기 관리만 해서는 월급 얼마 안나온답니다 ...
학습지도 마찬가지... 애들수업만 해서는 월급 얼마 안되고 영업해야지만 어느정도 월급 나온다는 ㅠㅠ
게다가 영업 제대로 안하면 위에서 난리난리...
정수기도 마찬가지겠죠...
제대로 영업안하면 위에서 쪼르는통에 제대로 버티기 힘들듯...
코디아줌마가 왜이렇게 자주 바뀌냐는 저의 질문에 새로오신 코디분의 답변입니다
영업하라고 팀장이 엄청 볶는답니다.
팀장끼리 경쟁도 대단하대요.
오죽하면 팀장 전화 피하더라구요.
보험이랑 똑같아요.
자기 돈으로 가족, 친척명의 계약하고
나중에 빚만 잔뜩 지고 그만 두는 사람도 많대요.
돈벌이가 된대요
아는 사람 영업 실적없다고 볶여서 너무 힘들다고 7개월 버티더니 그만뒀어요.
차라리 마트에서 일하는게 낫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네요. 영업은 정말 아주 어쩌다 조금만 하면된다고 하셔서 혹 했는데
댓글보니 저하고는 맞지 않네요. 정수기 관리만 생각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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