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직 더 빼야 한다. T.T
2. 종아리 굵기는 똑같다. 이제 허벅지가 종아리보다 더 가늘어질려고 한다.
3. 내 뼈대가 이렇게 클 줄이야. 갈비뼈가 앙상하게 드러나고 등가죽이 올라붙었음에도 불구하고.... 55 반에서 66을 입어야 한다...
4. 살 빠졌다고 달리 봐줄 미혼 남성이 주위에 없다!!!!!
에효... 다음 생애에는 스칼렛 요한슨처럼 아담하면서 뼈는 가늘고 통통한 몸매로 태어나게 해주세요.
1. 아직 더 빼야 한다. T.T
2. 종아리 굵기는 똑같다. 이제 허벅지가 종아리보다 더 가늘어질려고 한다.
3. 내 뼈대가 이렇게 클 줄이야. 갈비뼈가 앙상하게 드러나고 등가죽이 올라붙었음에도 불구하고.... 55 반에서 66을 입어야 한다...
4. 살 빠졌다고 달리 봐줄 미혼 남성이 주위에 없다!!!!!
에효... 다음 생애에는 스칼렛 요한슨처럼 아담하면서 뼈는 가늘고 통통한 몸매로 태어나게 해주세요.
10킬로 넘게 찐 사람도 있습니다.
대단하세요.
축하드립니다.
더 열심히 하셔서 만족할 만한 수준까지 꼭 도달하시길 빌어드립니다.
5kg만 빼도 좋겠는데
너무 좋으시겠다
55근처도 못가는디 ...
에이, 노력한 자신을 이쁘게 봐주시고 칭찬해줘야죠. 불평불만 복 달아나요~~~~~
아무리 그래도 예전보다 훨씬 예뻐졌을거예요. 원래 자긴 자기 살 빠진 거 몰라요. 저도 10kg 뺐을때 '난 왜케 뚱뚱한가, 몇 키로가 되어야 말라보나' 그랬는데 (당시 43kg-_-) 지금 생각하면 미쳤던 거 같아요. 주변에선 그만 뺴라고 난리였는데 제 눈에는 별 차이 없었거든요. 근데.. 차이가 없기는, 사진으로 보면 달라요 ㅋㅋㅋㅋ 열심히 하세용! 스칼렌 요한슨은 다리 짧아요 ㅎㅎㅎ
원글님,,, 찌찌봉 ~~~ 전 5kg 뺏는데 많이 우울해요
몸은 균형이 하나도 안맞고, 아직도 빼야할 살이 더 있는데 , 얼굴은 너무 넓적하고, 크고 ㅠㅠ
우리 어떡하면 좋아요????
원글님 지못미
1. 나도 10kg뺐다..
그런데 아직도 상체살만 그대로이다..
2. 내 뼈대가 이렇게 통 뼌줄 새삼 다시 느낀다..
3. 다리살만 빠지고 뱃살이랑 팔뚝은 그대로라서
안그래도 허리디스크에 관절염있는게 더 심해졌다..ㅠㅠ
살빼기 정말 어렵거든요.
1~2킬로도 얼마나 힘든데
10킬로 빠졌으면 님 의지력 대단한사람이예요.
당장 우울한 이유가 그렇게 와 닿지는 않고 부럽기만 한데요.
우울해 마세요. 살 그만큼 뺐음 못할 일이 없어요.
어떻게 빼셨나요 가르켜 주세요
뼈 튼실하면 장점, 나이먹어 뼈 가늘면 약해서 골다공증에 더 취약해요.
이거하나 믿고 위안삼는중....
종아리는 신의영역!!!
재미나네요.
아무리 운동해도 튼실한 하체가진사람도 있답니다
저는 10킬로 넘게 빼고도 울적했던이유 --> 기존의 옷이 하나도 안맞는데 옷을 살돈이 없다 였습니다 ㅎㅎ
이젠 마무리는 의느님의 힘을 빌리삼
정말 노력이 이쁘네요.. 얼굴도 큰데다 살도 찌니 정말 내자신도 보기가 싫더라구요...
살은 무리하게 더 빼지말구요 유지만 하시고 머리스타일이랑 피부..옷차림에 신경 써 보세요.
한해한해 나이먹는게 서러운데 좀 더 노력해서 이뻐지자구요.. 좀 신경쓰고 나가면 백화점 가서도 점원들
대우가 다르더라구요... 여자는 이쁜게 진리인거같아요...
2년전에 9킬로 뺐을때 딱 제가 그랬어요 ㅋㅋㅋ
59에서 50으로 뺐는데
종아리가 너무 굵은데..종아리는 전혀 안빠지고 허벅지가 종아리 만해졌다는 ㅋㅋ
남들은 165에 50정도 되면 바지는 26이나 27 입는다는데 난 28도 간신히 입는다는 ㅋㅋㅋ
상체만 삐쩍 꼴아져서 사람들이 얼핏 보면 아프냐고 그러고 ㅋㅋ
ㅠㅠㅠㅠㅠ
몸무게 유지하고 기다려보세요
몸무게가 먼저 빠지고 몸에 반영되는건 좀 늦더라구여??
요가나 필라테스 같은 운동이 라인잡아주는데 도움이 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