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무신론자인데... 갑자기 교회에 나가고 싶습니다.

이미사용중 조회수 : 1,357
작성일 : 2012-04-03 04:08:52

술은 못 하나 술자리에 가고 싶은 심정과 같이...

 

교리 공부도 해서...막...권사 집사 이런것두 하고 싶은데..

 

물론.... 신은 안믿습니다.

 

그냥 그러고 싶은데..

 

생각보다 잼있을까요??

 

 

IP : 14.39.xxx.13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3 4:20 AM (211.234.xxx.229)

    주일 예배 한 번 나가보세요. 지금 이 마음이 가라앉기전에 이번 주는 부활주일 입니다. 용기내어 꼭 나가보세요.

  • 2. 이미사용중
    '12.4.3 4:23 AM (14.39.xxx.135)

    감투는 아니고 그냥 즐기고 싶은데.. 그런 교회생활을... 별 재미 없을까요?

  • 3. 이미사용중
    '12.4.3 4:23 AM (14.39.xxx.135)

    뭐... 오지 체험 그런 차원에서 전 생각하는건데... 이상한가??

  • 4. 에고..
    '12.4.3 5:44 AM (125.239.xxx.129)

    오지 체험 잘 하시고 더불어 은혜도 받으시길.....

  • 5. 이미사용중
    '12.4.3 5:54 AM (14.39.xxx.135)

    만약 가면 은혜를 베풀고 오겠음. ㅋㅋㅋㅋ

  • 6. 플럼스카페
    '12.4.3 7:03 AM (122.32.xxx.11)

    궁금증같은 거?신가봐요....
    집사,권사는 제법 교회다닌 시간이 되어야 주어지는 직분이에요.(물론 그게 수반하는 여러조건도 동반되지요)
    그 때까지 교회 꾸준히 다니실 수 있다면 단순 호기심만으론 불가능하지요.
    내 시간을 상당히 많이 교회에서 보내야 하거든요.

  • 7. .....
    '12.4.3 7:12 AM (218.55.xxx.204)

    또 교회에서 있는 시간외에 교회식구들 대소사에도 어느정도 참여하고
    챙겨야 직분도 맡을 수 있지 생판 모르는 처음 오는 신자한테 누가 직함을
    주겠어요....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는데..

  • 8. 별사람
    '12.4.3 8:28 AM (60.197.xxx.4)

    다 있네요..
    와보세요, 교회를 누가 오라 마라 할수 있나요?
    은혜를 주러 오겠다는데..
    집사 권사는 무슨 봉사이든지 하셔야 하는 봉사직인데
    무슨 일을 하시려나요?
    주차관리같은 일 열심히 하심 좋을듯..

  • 9. ㅇㅇ
    '12.4.3 9:08 AM (124.52.xxx.147)

    들어가기는 쉬워도 빠져나오기는 힘들어요. 그거 알고 가세요.

  • 10. 재능이필요해
    '12.4.3 9:19 AM (116.122.xxx.6)

    고도의 교회 안티 지능자신듯? 나같은 사람들 (재미추구) 교회에 많다~를 외치시는거 아니신지?

    혹시 시간이 많으시면 천주교는 봉사활동 많던데.. 봉사활동할때만 님에게 연락을 꼭해서 같이 봉사활동 하시는게 어떠세요?

  • 11. woa
    '12.4.3 9:28 AM (112.168.xxx.22)

    나름 잼있어요 아기들이 어릴때 어디 갈때는 없고 같은나이 엄마들 모여서 성경공부하고 기독서적독서토론회하고 맛난거 먹으러 가고 봉사활동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아이들도 크고 저도 직장을 다녀서 그런시간을 즐길수가 없네요
    성가대들어가면 토요일날 모여 합창연습하면서 노래실력도 높이고 악기를 다루는 팀에 들어가면 생소한 악기도 하나 배울수 있습니다 다만 좀 이상한 교회갈까봐 걱정입니다
    정말 가고 싶다면 많은교회 다녀보고 분위기도 좀 보고 주위에 많은분들께 여쭈어 보고 정하고 다녀보세요
    뭐 다니다가 신앙도 생길수도 있고.....

  • 12. 그것이 알고 싶다 보니까
    '12.4.3 1:18 PM (211.224.xxx.193)

    작은 교회는 가지 않는게 좋은거 같아요. 좀 이사한 교회일 확률이 큰 교회보다는 높은거 같아요. 인터넷 검색해서 좋은 교회라고 알려진데로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890 4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4/24 614
100889 급해요!! 한자 좀 알려주세요 2 ///// 2012/04/24 655
100888 부양가족이 많으면ᆞ 1 세금 2012/04/24 808
100887 법원이 풀어준 성폭행범, 18일 만에 보복살인 7 참맛 2012/04/24 1,643
100886 교복 업체들의 꼼수 3 ........ 2012/04/24 823
100885 망해가는 유럽..이제 얼마 안남은 느낌 9 kingdo.. 2012/04/24 3,429
100884 레이디 가가 썩 물렀거라 10 .. 2012/04/24 2,851
100883 외노자 비호하는 인간들 보면,,,, 6 별달별 2012/04/24 873
100882 [운동장 김여사사건] 학생 상태 심각하네요... 7 휘야 2012/04/24 2,343
100881 사랑비 보신분들 모이세요.(스포있어요) 8 // 2012/04/24 1,581
100880 아침에 싼 김밥 두개 먹고 나간 남편. 41 ... 2012/04/24 15,134
100879 주진우 기자, 우발적 사인회(화요일-오늘6~8) 2 가려는데 2012/04/24 1,600
100878 다들 자식한테 자식낳으란 소리 나오시나요? 4 sk 2012/04/24 1,940
100877 저 완전 가식적인것 같아요 7 가식적 2012/04/24 3,087
100876 전라남도 고흥 점암면~ 5 도와주세요~.. 2012/04/24 1,511
100875 치주염에좋은치약 추천 8 ... 2012/04/24 6,172
100874 상속세 문의 4 궁금 2012/04/24 1,510
100873 이명박 삽질에 it산업 3위에서 19위로 하락, 8 참맛 2012/04/24 1,298
100872 박원순시장 트위터2.jpg 12 그랜드 2012/04/24 2,427
100871 치과 박테리아 클리닝 원래 비싼가요? 1 ------.. 2012/04/24 679
100870 개 암컷 중성화수술 동물병원 추천요. 인천, 부천, 서울 ( 인.. 3 ---- 2012/04/24 1,274
100869 박원순의 '종' 행보, 오세훈의 '귀족' 행보 그랜드 2012/04/24 1,035
100868 기독교인의 부모님 기일 13 기일 2012/04/24 11,747
100867 악마에쿠스 주인 혹시 신상 안털렸나요? 7 ㅠㅠ 2012/04/24 4,519
100866 학교에 차 들어오는게 이해안가요 ㅠㅠ 2012/04/24 2,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