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뻔뻔하고 적반하장인 사람들은 본인이 그 사실을 알고 그러는 걸까요 모르는 걸까요?

궁금 조회수 : 1,222
작성일 : 2012-04-02 22:17:00

요 며칠 일을 겪으면서 생각을 해보는데요,

양해를 구하고 부탁을 할 입장에서 도리어 큰소리를 치고

자기 맘대로 해버리려고 하고

 

남의 입장 전혀 고려하지않고 자기 입장만 고수하는 그런 사람들이요.

 

알면서 일부러 그러나요,

아니면 정말 몰라서 그러는 걸까요?

 

똑같은 한국말을 하고 있는데 어쩜 이럴까싶기도 하고요.

 

기본적인 경우가 없는 사람들을 상대하는 거 너무 힘드네요.

그 사람들은 본인이 경우가 없다는 걸 모르는 걸까요

알면서 그러는 걸까요?

 

 

 

 

 

IP : 1.244.xxx.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
    '12.4.2 10:24 PM (59.2.xxx.158)

    그 사람들은 뇌구조가 일반인하고 달라요,,이해하려고 하지도 말고 이해시키려고 하지도 마세요,,,

  • 2. ..
    '12.4.2 10:31 PM (180.67.xxx.5)

    뇌구조가 달라요222222222222

  • 3. 아이고
    '12.4.2 10:33 PM (175.200.xxx.197) - 삭제된댓글

    12님 말씀이 맞습니다. 이해하려고 하지도 시키려고 하지도 마세요.
    왜? 또는 도대체 본인은 모르나 이런 생각을 하게되면서 그 터무니없음에 밀리게 되죠.
    살다보니 참 많더군요.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인 사람들.

    자신의 이익이 선악의 기준인 사람들 있습니다. 있더군요.
    보통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그런 사람들 이해하려고 노력해봤자 아까운 내 시간과 마음만 상합니다.

    내 생각이 내 행동이 그냥 세상의 기준에, 도덕에, 논리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면
    아무말 않고 묵묵히 내 길을 가시는게 좋습니다. 상대해봤자 남는 것은 상처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910 기독교 정당, 바람직하지도 필요치도 않다 함께살자 2012/04/03 419
90909 상담 분야 전공자 혹은 상담사로 활동 중인 분 계신가요? 2 곰지락 2012/04/03 1,441
90908 초등 1학년 아이가 선생님한테 등이랑 머리를 맞고 왔어요. 56 비비 2012/04/03 11,636
90907 저는 알바가 아닙니다!!!!!!!!!!!!!! 10 이미사용중 2012/04/03 883
90906 역삼동은 어느정도 잘사는 동네인가요 3 라이토 2012/04/03 2,419
90905 결혼도 절차가 중요한가요 2 라이토 2012/04/03 672
90904 요리 학원 다닐만한가요 2 라이토 2012/04/03 770
90903 딸 잘 낳는 체형이 3 라이토 2012/04/03 1,928
90902 더로맨틱에 나왔던..여자분을 봤어요~~^^ 1 땡깡쟁이 2012/04/03 1,003
90901 지금이 분명 4월인데 ??? 2012/04/03 655
90900 전 무신론자인데... 갑자기 교회에 나가고 싶습니다. 12 이미사용중 2012/04/03 1,333
90899 넝쿨당에서 귀남이 작은 엄마 2 2012/04/03 2,667
90898 BBK 편지조작 폭로 신명씨 귀국, 3일 검찰 출두…총선 파장 .. ^^ 2012/04/03 1,006
90897 중보 기도 제목 나눠주세요. 18 ... 2012/04/03 917
90896 남편과 정치적 견해가 달라서 힘드네요. 10 나꼼수 홧팅.. 2012/04/03 1,202
90895 윤건 “여기가 공산국가야? 소름 끼친다” 민간인 사찰의혹에 쓴소.. 샬랄라 2012/04/03 935
90894 오늘하루종일 10 체한여자 2012/04/03 1,154
90893 어머 한명숙대표님 큰일나실뻔했네요.. 2 .. 2012/04/03 1,645
90892 저..지금 배고픈데 먹고싶은거 하나만 얘기해보세요 10 ㅜㅜ 2012/04/03 1,158
90891 지금 새벽 2시가 넘도록 술마시면서 전화 안받으면... 3 ㅂㅂ 2012/04/03 963
90890 아. 정말 스펙 안따지고 10 비는 오고 2012/04/03 2,056
90889 정말 아무것도 안가르치기 초등학교 보내도 될까요? 14 ㅇㅇㅇ 2012/04/03 2,005
90888 30대 초반 남자 양복, 어떤 브랜드가 괜찮나요? 5 도와주세요 2012/04/03 5,118
90887 중 3아들, 친구가 없고 자신감이 없는듯해요... 13 자신감 2012/04/03 2,900
90886 노총각 1 ... 2012/04/03 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