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분 묘하네요

칭찬인지뭔지 조회수 : 1,608
작성일 : 2012-04-02 16:44:09

1학년아이 데릴러 학교 가면

의례히 모여서 수다삼매경인 엄마들과 어울리게 되네요

그중 한엄마가 우리아들을 보더니

"@@엄마 성공했네..근데 어떻게 엄마를 하나도 안 닮았을까..@@이 아빠가 잘생겼나?"

 

ㅡ.ㅡ;;;;;

IP : 118.47.xxx.22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지
    '12.4.2 4:45 PM (110.12.xxx.39)

    이것은 돌려까기 ㅠㅠ
    말 저렇게 하는 사람 싫어요

  • 2. ...
    '12.4.2 4:46 PM (211.244.xxx.39)

    주책바가지엄마들......;;;;

  • 3. ㄴㅁ
    '12.4.2 4:49 PM (115.126.xxx.40)

    부러워서...

  • 4. 호호
    '12.4.2 4:50 PM (14.47.xxx.160)

    그러니까요... @@네 엄마네도 아빠가 잘생기셨나 봐요^^

    무시하세요..

  • 5. ...
    '12.4.2 4:51 PM (1.247.xxx.244)

    저도 딸 데리고 다니면 그런 소리 많이 들었는데
    엄마는 이쁜데 딸이 안 이뻐서
    딸이 엄마 하나도 안 닮았네 하는 소리보다 나은것 같아서 걍 그러려니 했었네요;;

  • 6. ..
    '12.4.2 4:54 PM (59.19.xxx.134)

    아이 이뿌다는 말인데,,뭘그러세요,,,,

  • 7. 단순히 아이가 이뿌다는 말이 아니라
    '12.4.2 5:01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엄마 외모를 비웃는 느낌이 포함된 말이죠.

  • 8. 조명희
    '12.4.2 5:05 PM (61.85.xxx.104)

    그런 사람과는 말 섞지 마세요.
    그런 사람들 있는말 없는말 만들어서 소문내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친하다고 제외되는것 아니구요
    나중에 불똥 튀고 님이 가쉽거리가 됩니다.

  • 9. ^^
    '12.4.2 5:10 PM (121.162.xxx.70)

    그럴땐
    그러게~~~ 나 안닮았지?
    누구 엄마네도 전생에 나라 천번쯤 구했나봐^^
    애는 아주 이쁘구만~~~~
    이라고 같이 칭찬해 주심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636 중국여행하고 싶은데.. 2 음식 2012/04/02 705
90635 요즘 제주도 날씨가 어떤가요? 2 알려주세요 2012/04/02 562
90634 운전연수비 하루에 60,000원? 4 궁금해요. 2012/04/02 1,884
90633 소심한 성격 어떻게 고치나요? 8 당췌 2012/04/02 1,618
90632 유시민-박근혜가 피해자면 日도 임진왜란 피해자.. 3 단풍별 2012/04/02 628
90631 158에 53.5kg인데요 17 크림 2012/04/02 3,128
90630 개념 은평구 여러분~~선거꼭 해주세요 2 은평구 2012/04/02 684
90629 친구관계 12 질투심 2012/04/02 2,587
90628 프랑스 어학연수 어디가 좋을까요? 9 완전 초보 2012/04/02 1,475
90627 버스커 버스커 무슨 노래 제일 좋아하세요? 15 ..... 2012/04/02 1,819
90626 투표하고왔어요!! 마음이 뿌듯합니다. 5 부재자 투표.. 2012/04/02 569
90625 靑 ;출입 195회? 열심히 일했다고 칭찬할 일 5 .. 2012/04/02 491
90624 상하이에 가면...~~ 한 가지씩만 알려주세요^^ 9 여행 2012/04/02 1,648
90623 귀가트이는 영어 싸게 살 수있나요? 1 귀가트이는 .. 2012/04/02 796
90622 거실 소파 추천해주세요 ^^ 1 .... 2012/04/02 1,261
90621 원산지 검열은 어떻게 하나요 .. 2012/04/02 333
90620 어제 케이팝에서 제일 수긍이 갔던 심사평... 12 ..... 2012/04/02 2,675
90619 머리를 스포츠형으로 밀고 싶은데 그놈의 사회생활이 뭔지.... 휑한 정수리.. 2012/04/02 555
90618 집을 샀는데 전주인이 사제붙박이장값을 달라고 합니다. 50 에이프릴 2012/04/02 15,312
90617 미국 사는 언니에게 선물할 책좀 추천해주세요. 2 hshee 2012/04/02 447
90616 새로운 모임에서 긴장을 깨는 사람 4 어떠세요? 2012/04/02 1,238
90615 기분 묘하네요 8 칭찬인지뭔지.. 2012/04/02 1,608
90614 사찰의 추억.... 1 분당 아줌마.. 2012/04/02 551
90613 펌)강용석 아들 동원 선거유세에 마포구 선관위 '경고' 8 ,,, 2012/04/02 1,637
90612 어제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14 .. 2012/04/02 3,229
< 63501 63502 63503 63504 63505 63506 63507 63508 63509 6351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