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좋아해서 많이 하긴 했어요..
일주일에 농구 2번,축구2번, 줄넘기2번... 하루에 몰아서 하는건 아니구요..
일주일동안 했었는데..
목요일 저녁부터 무릎이 아프다고 하더니 금욜아침엔 아퍼서 잘 걷지도 못하구요..
자꾸 무릎뒤쪽이 아프다고 합니다..
금요일에 정형외과 가서 사진찍어봤는데... 큰 이상은 없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아프다해서 걱정입니다.
정밀검사를 해봐야 할까요..ㅠㅠ
운동을 좋아해서 많이 하긴 했어요..
일주일에 농구 2번,축구2번, 줄넘기2번... 하루에 몰아서 하는건 아니구요..
일주일동안 했었는데..
목요일 저녁부터 무릎이 아프다고 하더니 금욜아침엔 아퍼서 잘 걷지도 못하구요..
자꾸 무릎뒤쪽이 아프다고 합니다..
금요일에 정형외과 가서 사진찍어봤는데... 큰 이상은 없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아프다해서 걱정입니다.
정밀검사를 해봐야 할까요..ㅠㅠ
키 크는 중 아닐까요?
혹시.. 한쪽만 심하게 아플수도 있을까요??
절룩거리고 무릎을 펴지 못하고 걷고있어요..ㅠㅠ
한쪽만 아픈 경우는 드물던데요..
그 정도면 병원에서 진찰 확실하게 받으세요.
무릎을 무리하게 사용하면 연골에 염증 잘 생기더군요.
감기 걸리지는 않았나요.
열나거나 감기 걸려도 관절 아파요.
별 문제는 없을듯 싶으나 소아과나 정형외과 다녀요세요.
엄마 맘이 편해져요.
아들이 작년이맘때쯤에 그렇게 아파서 사진찍었더니 다리 무릎뼈에
섬유종이 있는것 같다고 성장기 아이들에게 종종 그런경우가 있으니
좀더 지켜보자하시더라구요. 진통제 처방받고 두달후에 사진 다시찍어보자하셨는데
일주일정도 지나니 거짓말 처럼 통증이 사라졌어요.
여태 사진 다시 안찍어보고 다리 아프단 소리도 안하고 키도 잘크고 있어요.
그래도 혹 모르니 병원 한번 다녀와 보심이 어떨런지요.
참 태권스쿨 관장님 말씀으론 운동하다가 근육이 놀라서 그런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금욜에 정형외과 갔다왔었는데.. 이상없다길래.. 오늘쯤 좋아지겠거니 했었거든요..
오늘도 절룩거리니 정말 심각한 문제가 생긴건가 걱정이 되서...
다른 정형외과로 한번 더 다녀와야겠네요....
감사드립니다^^
초 2라면 아직 어려 폭풍성장은 아닌 것 같구요. 다시 한번 병원에 가보세요. 염증이 생겨서 그럴 수 있어요. 물리치료 받으면서 약 먹으니 좋아지더라구요.
답글 읽으니 안심이 되었다가 걱정되었다가 이랬다 저랬다 하네요..
낼 학교 끝나자마자 병원 다시 가야겠어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