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스커버스커 1집 일시품절되었네요.

버슥버슥 조회수 : 1,466
작성일 : 2012-04-02 14:53:15

제가 예스 2*  이런 곳에서 주로 책과 씨디앨범 구입하는데요.

이번에 버스커버스커 앨범 나오기 전에 미리 예약 하려다 배송비 때문에 차일피일 미루었어요.

배송비가 2500원이나 되기에 다른 책 하나 같이 사서 구매하려다 결국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좀 전에 들어 갔다가 일시품절 된 거 보고 기함하였네요.

 

며칠 전 브로마이드 주는 이벤트도 그 놈의 배송비 때문에 우물쭈물 거리다 기회를 놓쳐서 아까워 죽는 줄 알았는데 

이젠 일시품절이라니!!!

아웅... 버스커의 인기를 실감하게 하네요.

 

장범준의 무심한 듯하면서 애절한 느낌의 그 어쿠스틱한 목소리에 반해서 요즘 헤어나지를 못하겠네요.

우리 딸도 빨랑 사 달라고 조르기도 했는데 참...

다른 사이트 좀 뒤져봐야 겠네요.

 

 

 

IP : 112.217.xxx.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 2:55 PM (112.151.xxx.134)

    슈스케할때 버스커 별론데 왜 저리 인기냐?라고 생각했는데
    우연히 인터넷에서 듣게 된 여수밤바다에 아!!!!!!!!! 했네요.
    별다를거 없는 가사에 멜로디인데 ..왜 그리 계속 귀에 맴돌고
    좋은지....ㅎㅎ..
    아직 음원이나 음반을 돈주고 구입할 정도는 아니지만
    급호감 생겼어요.

  • 2. 딸한테 욕먹고 있어요
    '12.4.2 2:57 PM (122.153.xxx.130)

    저도 배송비 절약할려고 금욜 저녁 결재안하고
    주말동안 같이 살거 생각해보자 했는데
    그새 품절이네요

    또 yes**말고 다른 곳에 배송비 내고 결재했는데
    결재 후 문자 왔어요
    다음 월욜이나 배송가능하다고
    잘 시키지 않는곳인데
    취소해도 적립금으로 묶이지
    물건 지금 못구하지

    엄마 때문이라고 원망 듣고 있습니다.

  • 3. ibissss2
    '12.4.2 3:08 PM (211.169.xxx.70)

    헐~ 대박이네요 슈스케로 능력잇는 친구들이 많이 성장하는군요
    열심히 음악했으면 좋겟네요

  • 4. ㅇㅇ
    '12.4.2 3:12 PM (14.40.xxx.153)

    전 오디션 출신준 버스커가 젤 맘에들어요 목소리가 대박 ㅠㅠ

  • 5. 햇살조아
    '12.4.2 3:19 PM (125.134.xxx.148)

    노래들이 편안하고
    첨 듣지만 귀에 익숙한 듯한게
    옛날로 회귀하는 듯 하더군요

  • 6. 꼬마버스타요
    '12.4.2 3:26 PM (211.36.xxx.130)

    저는 벚꽃엔딩도 좋지만, 외로움 증폭장치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파일 담아서 듣고 다니면서도 외로움 증폭장치는 동영상으로만 무한반복 했는데, 이번에 음원 다운 받아서 들으니까 정말 정말 좋아요.

    요즘 일도 많고 감기 기운에 몸도 힘들고 그런데,,, 자꾸 봄 타서 큰일이에요.
    버스커버스커 노래 듣다보니 열일곱 때가 많이 생각나면서, 사랑하고 싶네요. 옆에 남편이 남의편같이 느껴져서 그런가봐요....^^

  • 7. mm
    '12.4.2 4:30 PM (218.37.xxx.34)

    남들 다 울랄라 응원할 때

    버스커만 바라본 보람이...ㅜㅜ

    여수밤바다 정말 미치겠네요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053 총선기간 방송3사 보도 완전 한심!! 호빗 2012/04/09 824
94052 검은색옷 빛바램 방지를 위한 세탁법 알려주세요? 1 맑음 2012/04/09 1,534
94051 테레비 뉴스서 며칠째 김용민 막말만 씹어대네요! 1 참맛 2012/04/09 1,115
94050 봉주 11회 유튜브 링크 2 혹시못들으신.. 2012/04/09 640
94049 김용민의 20대 희망포기론 4 .. 2012/04/09 995
94048 오늘 집보러가는데 유의 해야할것이 무엇일까요 4 ' 2012/04/09 1,609
94047 투표 시작 36시간 전입니다 ㅋㅋㅋㅋ (내용 없어요) 4 만세~ 2012/04/09 565
94046 성형안한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옆 글을 보니.. 4 ㅎㅎ 2012/04/09 2,158
94045 직장 보육시설 vs. 베이비시터 1 선택 2012/04/09 781
94044 대구 백화점 어디가 좋아요? 3 궁금 2012/04/09 1,162
94043 총선결과 예상 - 55%가 분기점? 참맛 2012/04/09 594
94042 살인마 오원춘, “경찰, 때리지 않아 고맙다” 6 ... 2012/04/09 2,438
94041 저희 동네도 외국 노동자들이 많이 늘어나서 걱정이에요 3 ... 2012/04/09 1,342
94040 알바들 하고 놀아주지 맙시다 1 알바척결 2012/04/09 485
94039 점심 때 소개받은 남자에 대한 글을 읽고 생각난 것들 그냥생각 2012/04/09 847
94038 오한이 너무 심한데 싸매야 해요. 아님 춥게 있어야 해요? 7 dd 2012/04/09 2,395
94037 박근혜가 자꾸 엄살떠는 폼이.... 1 전쟁이야 2012/04/09 1,087
94036 안철수 동영상 올라왔나요? 1 유튜브 2012/04/09 783
94035 김용민 이젠 국가보안법에 걸겠다? 9 .. 2012/04/09 1,652
94034 대딩인데 사귀고 싶지 않은 친구는 어떤 사람일까요? 2 ---- 2012/04/09 779
94033 수원사건 관련: 외국에선 경찰 싸이렌 어떤가요? 람다 2012/04/09 1,166
94032 부산의 동아대는 문대성사퇴에 대한 입장이 없군요.. 1 .. 2012/04/09 1,049
94031 수원 살인사건 역시 계획된 범죄였네요 big23 2012/04/09 1,695
94030 오늘 성북역 우발적으로 가려는데 3 금정역 2012/04/09 759
94029 희망버스타고 붕붕... 16번 2012/04/09 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