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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전거를 사려고 하는데요.. 어떤걸로 사야할까요?

자전거.. 조회수 : 578
작성일 : 2012-04-02 14:45:39

어렸을때 자전거를 못 배웟더니 서른 넘어 이나이되도 자전거를 못탸요..

 

ㅎㅎ.

시간여유도 있고 해서 동네 타고 다닐 용으로 ㅎ나 사려는데 뭘로 사야하죠?

 

집 앞에 삼천리자전거 대리점이 있어서 이따 갔다오려구요..

동네에 분홍색 앞바퀴는 크고 뒷바퀴는 작은 자전거로 살지.. (이런게 더 편한건가요?)

요샌 뒷 바퀴가 작은 게 많은 것 같아요..

 

실은 남편 자전거가 있는데, 제 키에 155 올라타기가 좀 높더라구요.. 타면 그냥 땅에 발이 안 닿아요.. 이거 높은 거 맞죠?

제 걸로 하나 사야겟죠.. 한 10만원 쯤 하나요??

 

일단 사서 집까지 타고 올 수가 없으니..

 

질질 끌로 와야하나.. 차에 싣고 와야하나.. (차에 실어질까요??) 걱정입니다..

 

 

ㅎㅎ

도와줄 사람 없는데 그냥 혼자서 지하주차장이나, 운동장에서 타려고 하는데 꼭 누가 잡아줘야 할까요?

혼자서 배울 수 있나요? 남편이랑 하려면 너무 밤에 해야하고 어린 애가 있어서..  T.T

 

 

 

IP : 114.205.xxx.5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 2:50 PM (1.252.xxx.26)

    미니벨로 10kg 전후로 사세요. 일명 아줌마 자전거라 불리우는 바퀴 크고 앞바구니 달려 있는 거 상당히 무거워요. 저도 모를 땐 그걸로 낑낑거리며 타고 다녔는데, 미니벨로로 바꾸나서는 생생 재미나게 달립니다. 안전장비 꼭 구비하시고요. 아예 못타신다면 처음에는 잡아주고 코치해줄 분 있으셔야 할 거에요. 자전거 강추합니다.

  • 2. 남편꺼..
    '12.4.2 3:41 PM (123.111.xxx.62)

    왠만한 자전거 안장과 핸들높이 조절됩니다. 집에 있는거로 일단 배우시고 나서 새걸구입하는것도

    고려해보세요~~오밤에 남편에게 잡아달라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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