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겠어요..

남샘 조회수 : 1,605
작성일 : 2012-04-02 13:43:23

글 내립니다.

대체로 비슷한 답인거 같아서요.

감사합니다.

IP : 61.78.xxx.25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 1:47 PM (110.13.xxx.156)

    아기 돌까지 챙길 필요 있을까 싶네요

  • 2. 궂이
    '12.4.2 1:50 PM (180.70.xxx.167)

    아이 돌까지 챙길 필요가 있을까요?
    선생님 입장에서도 반 아이들이 돌잔치 장소에 오는걸
    부담스러워 하실듯한데...

  • 3. 알팔파
    '12.4.2 1:51 PM (117.110.xxx.130)

    돌잔치 절대 가지마세요...
    그러게요...애들오면 소란스럽고..신경도 못 써줄텐데...
    카톡에 올린거는 학부모 보라고 올린거는 아닐꺼에요
    카톡은 좀 사적인 공간이니까 신경안쓰셔도 될듯해요.

  • 4. ..
    '12.4.2 1:53 PM (211.253.xxx.235)

    카톡은 사생활이예요.
    학부모들 보라고 한 게 절대 아님.. 100%.

  • 5. 아는 체 하지 마세요.
    '12.4.2 1:58 PM (112.164.xxx.118)

    가시면 오바이고, 담임쌤도 부담스러워 합니다.

  • 6. 차차
    '12.4.2 2:01 PM (180.211.xxx.155)

    선생님 친구들 보라고 해놨겠지요 아는척 하지 마세요

  • 7. 새록
    '12.4.2 2:05 PM (175.120.xxx.46)

    굳이 마음에 걸리신다면 아이(들) 몇명 모아서, 애기옷하나 사서(학생이 무슨 돈이 있겠어유. 학생수준에 맞게 준비를.. ㅎ) 손에 들려주시고, 앞에까지만 같이 가셔서 아이들한테 엄마왔단 소리 하지말라고 단도리 잘 하시고, 몇시까지 내려오라고 약속하신다음에 아이들만 올려보내고, 어머님은 근처 카페나 빵집에서 시간 보내다가.. 약속시간에 맞춰서 만나서 다시 집으로 오시면 됩니다.

  • 8. 학부모 보라고
    '12.4.2 2:06 PM (121.138.xxx.177)

    써논거 아녜요...가시면 선생님도 불편해 하시니 가시지 마세요
    제가 선생님이라면 당황스러울것 같아요

  • 9. 정말..
    '12.4.2 2:09 PM (210.91.xxx.1)

    너무 오버하시는 듯,,,
    그냥, 맘 속으로 축하해 주시고,,
    맘에 정~~~걸리시면 나중에 내복정도 선물 해 주셔도 엄청 감사하게 받으실겁니다...

  • 10. @@
    '12.4.2 2:15 PM (1.238.xxx.118)

    솔직히 위의 새록님이 쓰신것도 너무 오버...같아요.
    가뜩이나 아이챙기랴, 양가 부모님에 일가친척, 친구들도 신경써야하는데 학교아이들까지 와있다고 생각하면...어휴, 너희 왔구나? 잘먹고 가라 이게 끝이 아니잖아요. 제발 못본척해주세요

  • 11. ㅁㅁ
    '12.4.2 2:28 PM (218.52.xxx.33)

    이래서 카톡이 말이 많아요.
    학부모나 학생들 보고 와달라는 간접적인 압박 절대 아니니까, 모르는체 넘어가주세요.
    아이들이야 이것저것 다 가보고 싶다고 말하니까, 아이들 모아서 데려다주지 않으셔도 돼요.

  • 12. 새록
    '12.4.2 2:32 PM (175.120.xxx.46)

    아이들이 알고 있다면, 게다가 반장이.. 음 고등학교때지만 담임도 아니고 수학샘 결혼이라 반에서 돈걷어서(희망자에 한해서 500~1,000원 정도 한반에 60여명 거의 다 참여했던거 같고, 그 샘이 담당하는 반은 6? 5?) 다 갈수는 없고 그 샘이 담임하던 반의 반장하고 부반장 둘이 가라고 했었거든요. 모 여담이라면 신혼여행 후, 첫 수업때(분위기는 엉망..) 고맙다고도 하시고 그 샘이 야자 감독할때 간식도 한번 돌려주시고.. 나쁘진 않았습니다. 초딩과 고딩의 차이야 어느정도 있긴 하겠지만...
    학생과 선생이라는 인간관계는 학부모와 선생이라는 인간관계보다는 좀더 오래가고 중요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모 초딩샘과의 관계가 뭐라고.. 하신다면 어쩔수 없지만..
    아이의 뜻(개인적인 호기심보다는 반대표로서의..)이 타당하다고 한다면 어머님은 도움을 주는게 좋을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모 어머니의 치맛바람을 더 넓고 강하게 펄럭이시라고 한건 아니고요.

  • 13. ...
    '12.4.2 2:34 PM (122.36.xxx.11)

    이런 건 무시해주세요 제발.
    학부모가 할일과 안 할일을 구별해야
    이 나라 교육이 바로 섭니다.

    학부모를 봉으로 보는 교사들 욕하기 전에
    학부모들이 스스로 봉 노릇 하는 행동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신경쓰이겠네 했다는 이웃 엄마는 무시하시고
    가고 싶다는 애들 말도 무시하세요
    가족 행사니 우리가 가면 안되는 자리라고 말해주시고요

    학부모 처신이 똑똑해야 교사들 처신도 똑똑해 집니다.
    더구나 아직 젊은 교사니 스포일드 시키지 말고
    제발 무시하세요. 그런 건 전적으로 가족행사 입니다.

  • 14. ...
    '12.4.2 2:35 PM (122.36.xxx.11)

    위에 애들 데려가서 딴데서 시간 보내다 온다....
    이런 댓글도 완전 오버 입니다.

    학부모가 할일없는 예비군도 아니구요
    저런 일로 몇시간이고 대기하는 걸 알게되면
    우습게 보입닌다.
    하지 마세요

  • 15. ...
    '12.4.2 2:36 PM (122.36.xxx.11)

    참고로 애들 다 대학 보냈구요
    학교 다닐때 반장 엄마 노릇 심심치 않게 했구요
    학교 다 잘 보냈습니다.
    (그러니까 학교에 무관심한 엄마 아닌 사람이라는 뜻에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267 주변에 관심없는 친구 지인 꼬셔서 꼭 투표장에 델구 갑시다 8 정권갈아엎자.. 2012/04/05 1,290
92266 임신중 쓴침 5 2012/04/05 1,499
92265 양떼 목장 가려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2 추천 2012/04/05 812
92264 제 이야기 점과 사주 14 글쎄 2012/04/05 3,606
92263 신호등 노란불일땐 꼭 서행하세요. 제발 ㅠㅠ 13 조마조마 2012/04/05 3,418
92262 스텐 궁중팬(웍) 24cm 어떨까요? 5 워ㅇ 2012/04/05 1,957
92261 천정배의원에게도 희망이 보이는군요..화이팅. 14 .. 2012/04/05 2,246
92260 트위터 잘하는 법 시로오또 2012/04/05 1,184
92259 초거대 여당 만들어 줬더만, 선거때만 되면 깨갱? 1 참맛 2012/04/05 679
92258 투표를 잘 해야하는 이유 6 귀요미맘 2012/04/05 745
92257 순대 맛나게 찌는방법좀 알려주세요 4 토실토실몽 2012/04/05 3,483
92256 1년에 몇개월 쉬며 놀며 방학때 유럽엔 여교사천지 16 ... 2012/04/05 3,299
92255 많이 슬프고 서럽네요 5 에버그린1 2012/04/05 1,899
92254 대형마트에서 파는초밥 위생이 그렇게 안좋나요? 8 DD 2012/04/05 2,772
92253 점보고와서 찜찜해요 7 괜히갔어 2012/04/05 2,316
92252 전업주부. 나의 돈 관리 방법 27 ㄴㄴ 2012/04/05 10,935
92251 저는 대학 붙었을때도 별로 안 행복했고 결혼할때, 아기 낳았을때.. 9 에잇 2012/04/05 2,487
92250 조언구함)메르비랑 가바닉 사용 하신분들~~~ 저질피부 2012/04/05 1,879
92249 삼색병꽃나무를 찾아요... 3 곰순이 2012/04/05 1,007
92248 오늘 대구에... 2 초록지붕앤 2012/04/05 881
92247 부재자 투표함 관련 민주당에 전화했더니 14 부정선거 2012/04/05 1,964
92246 강냉이를 직접 튀겨서 먹고 싶은데~~ 1 자두네 2012/04/05 1,297
92245 서울역에서 공항철도 이용해서 검암역으로 갈려면 어느정도 걸리나요.. 7 국립생물자원.. 2012/04/05 5,087
92244 요즘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 7 ... 2012/04/05 2,505
92243 어버이연합 집회에 성조기 출현 14 .. 2012/04/05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