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능력은 평범한데 시댁이 알부자이면 좋은건가요?
1. jㅓ
'12.4.2 12:23 PM (152.149.xxx.115)왜 남편과 동등하게 내고 결혼생활해야지 시댁에 돈, 아나운서들처럼 남편 돈, 시댁의 돈이나 노리고 한몫잡으려고 하나여
2. ...
'12.4.2 12:27 PM (110.13.xxx.156)아직까지는 돈은 남자집에서 나와야 한다는 사람이 많네요
시부모에 대한 의무는 싫고
돈은 남자집에서 나와야 하고 ...이렇게 결혼하니 남자 여자 서로 손해보고 결혼했다 생각하나봐요3. nn
'12.4.2 12:29 PM (110.70.xxx.198)받으면 받은만큼 해야돼요. 결혼때 안하면 살면서라도 어느정도 하긴 해야되더라구요. 저희 시댁은 저희가 도와드려야하는 형편이지만 전 만약 고를수 있다면 안주고 안받고 각각 살며 어느정도 도리는 하는 관계였음 좋겠어요.
4. 수수엄마
'12.4.2 12:29 PM (125.186.xxx.165)부러운건 부러운대로 흘려보내세요..쌓이면 독이 되요
5. 반대로
'12.4.2 12:35 PM (59.7.xxx.28)남자가 친구 처가가 알부자라서 부럽다고 올리면 바로 찌질하다고 하겠죠..
여자도 마찬가지에요
부러운 마음이 들겠지만 티를 낼수록 찌질해지는거에요6. 부러워 미치겠으면
'12.4.2 12:44 PM (121.165.xxx.52)파혼하고 새로 부자남자 구해 결혼하세요.
아직 늦지 않았으니...7. 에효^^
'12.4.2 12:56 PM (125.186.xxx.131)부러운게 당연하죠. 그래도 님도 남친이 좋아서 결혼하는 거잖아요. 이럴때일수록 아이구 이쁜 내 애인! 하면서 남자친구에게 몰입해 보세요. 경제력이 좋을수록 편한 결혼생활을 할 수 있는 거지만, 결혼상대방이 가장 중요한 법이에요. 그리고 결혼당사자들 말고 시댁이 부자인건 든든한 배경이 될 수도 있지만, 또 다르게 생각하면 내 돈이 아닌거죠. 시댁에서 받는게 많을수록 해야 할 일도 많아요. 저 아는 분도 처음에는 좋게 좋게 하시다가 결국은 시댁과 대판 싸우고 차랑 집 다 시댁에 반납하고 작은 집으로 이사간 집도 있는 걸요.
아무튼 우울한 마음은 접으시고, 본인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해서 고고~하세요^^
결혼 축하드려요~8. ..
'12.4.2 1:04 PM (211.253.xxx.235)남자가 친구 처가가 알부자라서 부럽다고 올리면 바로 찌질하다고 하겠죠.. 2222222222
9. 결혼전문가
'12.4.2 1:12 PM (202.30.xxx.237)남편이 월 200 벌면 평범한게 아니라 평균미만인데요.
10. 붉은홍시
'12.4.2 2:33 PM (175.223.xxx.219)별수없지요
방법은 님 헤어지고 알부자아들 만나면되요
그 방법밖에는 없어요
부잣집 며느리 좋아요 며느리인 저한테도
큰건 아니지만 한 재산씩 주시던데요11. 붉은홍시
'12.4.2 2:34 PM (175.223.xxx.219)참 전 시댁에 돈에돈짜도 안꺼내고 맞벌이하며
열심히삽니다12. 헐
'12.4.2 3:09 PM (175.209.xxx.180)월수 600만원이 무슨 알부자에요. 요즘 세상에 노인네들 둘 먹고 살기도 빠듯하겠네요.
부모가 알부자라 해도, 자기 능력 떨어지면 사람 대접 못 받고 삽니다. 그런 남자랑 결혼하면 배우자도 같은 취급 받고요. 오히려 시부모 하녀처럼 살아야 할지도...13. 그러게
'12.4.2 3:41 PM (211.63.xxx.199)결혼깨고 시댁 알부자인 남자 다시 만날거 아니면 부러워마세요.
부러워하는 순간 불행해지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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