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6세인데, 주변 엄마들과 소통을 하지 않다보니 정보가 정말 없어요.
그래서 여기에 한번 문의해봅니다..
6세이구요, 어린이집다녀요.
아이성격 예민하고 소심해서 영어유치원가면 폭발할것 같아서, 맘편히 지낼 수 있는 3년째 다니는 어린이집다니는데..
영어를 궁금해하고, 이제 좀 가르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영유 알아보니, 교재수업으로 책상에 앉아서 하는 영어학원이더라구요.
저는 좀 놀면서 워밍업하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어요. 올한해는 그렇게 보내고 싶은데요.
그래서 캐나다 어학원을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직장맘이어서 토요일만 보낼 수 있어요.
조선일보 건물에 있는건 하루 50분수업이고,
서대문에 있는건 하루 3시간 수업이더라구요.
이런곳 수업은 어떤가요?
두군데 혹시 보내보신분,
아니면 워밍업하기 좋은 영어학원.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