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같은 드라마도 그렇고
권력의 언저리를 다룬 시대극도 그렇고,
권력이란게 참 대단한 거네요.
세상에 좋다는 물건들, 갖고싶은 것들, 남의 노동력을 일거에 다 손에 쥘수 있고,
잘먹고 잘사는건 물론,
자손대대로 부를 물려줄수도 있고요.
물론 부자도 부를 더 불리고 지키기위해 권력을 필요로하고 그래서 부자와 군대를 장악한 권력이 정략결혼이나
그런걸로 손을 잡는것도 이해되고요.
요즘들어 왜 사람들이 기를 쓰고 정치에 나오려는지도 쉽게 이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