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 빨래를 삶아본적이 없어요
드럼세탁기에 그런 기능이 있는데 한번도 써본적이 없구요
근데 책을 보니까 빨래를 삶아야한다고 써있더라구요
수건이나 속옷을 말하는건지 그리고
삶을때는 어떻게 삶아야하나요?
저는 아직 빨래를 삶아본적이 없어요
드럼세탁기에 그런 기능이 있는데 한번도 써본적이 없구요
근데 책을 보니까 빨래를 삶아야한다고 써있더라구요
수건이나 속옷을 말하는건지 그리고
삶을때는 어떻게 삶아야하나요?
수건은 삶구요. 속옷은 안 삶습니다.
속옷 삶았더니. 고무줄쪽도 이상하고.. - -;;
런닝은 한번씩 따로 삶기도 하지만, 일단 팬티등등 고무 들어간건 죄다 열외...
수건은 삶아요. 안 삶으면 냄새나기 쉬워서... 특히 여름에
세탁기에 삶는 기능이 있다니 이 참에 세탁기 소독도 할겸 한 번 수건과 속옷을 삶아보세요.
왜 그리도 삶아대나 아실겁니다.
당근 삶지요.
속옷이나 수건은 매번 삶아요.
들통이나 안쓰는 큰 냄비에 약간의 세제를 풀어 거품을 내주고 거기에 속옷들을 퐁당.
삶으면서 거품이 넘칠수도 있으니까 되도록 전용들통(일명 삼순이) 이나 큰 냄비쓰세요.
수건, 속옷 삶습니다.
예전에 엄마는 흰색양말까지 삶아서 양말 발목의 고무줄이 늘어져 삶지 말라고 했지만 삶으셨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양말은 덜 삶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