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 괜히 콧노래 나오고 기분이 좋은거에요~
뭐지? 뭐지? 남편과 ....뜨거웠나? No~
누가 공짜로 밥 사주나? No~
뭘까? 뭐지?
생각났어요 눈썹 연장술 했고
오늘이 월급날 이었어요
결국 외모만족과 돈으로 결부된 본능적 기쁨 이었군요...
아 오늘 괜히 콧노래 나오고 기분이 좋은거에요~
뭐지? 뭐지? 남편과 ....뜨거웠나? No~
누가 공짜로 밥 사주나? No~
뭘까? 뭐지?
생각났어요 눈썹 연장술 했고
오늘이 월급날 이었어요
결국 외모만족과 돈으로 결부된 본능적 기쁨 이었군요...
기분 좋으실만 하네요.
저는 기분이 별로에요.
원글님 바이러스가 저한테도 옮아왔으면 좋겠네요.
118.46님~ 획~뿅뿅
~~
바이러스 던졌어요 받아용~~~
내 피같은 가짜 눈썹5올과 재복을 그대에게~~~뿅뵹뵹
저두요..오늘 아침부터 이유없이 기분이 좋으네요..
근데 전 월급날도 아니고...속눈썹 연장술도 안했네요..
그러고보니 오히려 세금으로 몇백만원 나가야하고..
카드결제일이네요 ㅠ.ㅠ
울어야하는 날인데 아침부터 기분이 좋았다니..헐~
다시 기분 다운되었어요..
뭐야?? 나??!!!!!!!
봄이 와서 그런가요.저도 좋네요
감사 감사..ㅎ
눈썹은 많아서 필요엄꼬 재복만 ㅋㅋㅋㅋ
정말 기분이 업되네요 ㅎㅎㅎ
좋은하루되세요~
남편분 출장이라도 가신줄 알았어요
봄기운에 취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봄처녀, 가을남자 연애질 하듯'이란 표현이 있듯이 여성은 봄이 오면 왠지 기분이 들뜨고 좋아지죠. 사실은 호르몬때문이지만...
이럴때 바람 안나게 조심하세요.
원글님...작은것에 감사하고 기뻐하시는 모습
너무 귀여우세요...^^
덩달아 저까지 오늘 기분이 업~ 되는거 같아요
남편출장ㅋㅋ
울 신랑은 출장없는 직업이라 제발외국으로한달출장좀가주면기분완전 좋을것같아요ㅋㅋ
원글님 즐거워하시니 괜히 저도 덩달아 업되네요^^
이런글 소박하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