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리바게트에서 사온 상한듯한 샐러드;;;

dffdf 조회수 : 1,950
작성일 : 2012-04-01 22:28:09

저녁 9시 10분쯤

샌드위치랑, 바게트, 샐러드+핫케익세트(신제품)

이렇게 12000원가량 사와서

집에서 먹는데

샐러드+핫케익 제품에 야채가 상태가 영 않좋드라구요

양상추가 절단면이 다 뻘겋게 변해있고 양상추가 노르스름한 진물이 나온듯 

딱 음식물 쓰레기 수준..(집에서 이런 상태의 야채라면 그냥 버리죠..요리하는 엄마들은 다 알거예요..)

바로 전화했는데

남자알바왈 바로 가져오라고 너무 늦었다고 하니

지금 상태를 봐야한다고 내일은 제품교환불가라고 하더군요

10분 넘게 걸려 걸어 갔는데

알바왈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면서 사람 정말 기분 나쁘게 하더군요 별거 아닌데 손님이 유난스럽다..

자기가 그걸 먹어보라죠.. 

결국 빵으로 가져간다니 기분 나쁜투로 돈으로 드릴께요;;;

사진을 찍어놨는데

파리 홈페이지에 올릴까요?

일주일에 15000원 정도 매일 빵 사오는 단골인데

이렇게 손님을 홀대하니.......

두번 다신 이용않하려구요 

IP : 125.134.xxx.1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쥬
    '12.4.1 10:30 PM (121.165.xxx.118)

    체인점이라..동네 빠리바겟이나 던킨이나 그날 남은 음싣을 다음날도 파니 문제에여. 두번째날 사가는 손님은 빙구되니. 전 그래서 동네 빵집은 안가요

  • 2. 점세개
    '12.4.1 10:32 PM (119.192.xxx.98)

    방금 소세지 튀김빵? 먹었는데요. 완전 기름에 쩔은 밀가루 덩어리에요.
    파바가 맛이라도 있으면 용서하겠는데..동네빵집보다 맛 별로에요. 인테리어랑 브랜드지명도로 사람들 입을 속이는거 같아요.

  • 3. 비온
    '12.4.1 10:44 PM (1.252.xxx.64)

    동네 십년 가까이 단골인데 잔돈을 못받은걸한시간정도지난 뒤에 알았어요 줬다고 우기니 Cctv확인 해봐라 하니 작동 안한다면서 시제도 맞다면서ᆢ 빵도 너무 짜요 특히 고로케ᆢ

  • 4. 맛은둘째
    '12.4.1 10:58 PM (115.140.xxx.84)

    비싸요ㅡ.ㅡ

  • 5. ...
    '12.4.1 11:27 PM (118.33.xxx.60)

    빠리바게트 맛도 없고 비싸요....동네빵집이 없어서 그냥 구워먹습니다. 몇 번 실패하니 제가 구워먹는 ㄱ 낫네요.

  • 6. 이젠
    '12.4.2 1:06 AM (125.141.xxx.221)

    파리바게뜨(pb) 가기 싫어도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죄다 pb니... 독점 무서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953 검찰 "조현오 얘기는 황당. 결론은 허위" 9 참맛 2012/05/11 2,232
105952 A/S 이게 맞나요? 세상이 야속.. 2012/05/11 901
105951 등신들의 만찬이래요...ㅎㅎ 17 이해불가 2012/05/11 10,517
105950 식기세척기 화물택배로 하면 얼마 나올까요? 1 aloka 2012/05/11 1,362
105949 쇄골부분이 아플 땐 어느 병원? 1 화초엄니 2012/05/11 1,214
105948 닥터지바고 영화나 책 읽어보신분 9 남자의 심리.. 2012/05/11 1,436
105947 감기시 약을 계속 먹어야 나을까요? 7 .. 2012/05/11 1,141
105946 오늘 반팔입을 날씨 아니죠? 5 .. 2012/05/11 1,922
105945 스승의 날 .... 7 .... 2012/05/11 1,657
105944 아이들 책상 정리 어케 하나요?? 1 책상 2012/05/11 1,463
105943 서울 빌라 전세 많은 곳은 어디인가요?(동작-서초 7호선 라인... 5 궁금궁금 2012/05/11 3,490
105942 자주 가던 보세옷 가게가 없어졌어요.. 1 이뻤는데.... 2012/05/11 1,338
105941 코스트코 커크랜드세제 구입했는데요 2 세제 2012/05/11 1,842
105940 약은 약국에 버리라고 하셨잖아요. 17 약은약국에 2012/05/11 3,492
105939 뒤늦게 원빈'아저씨'를 봤어요. 꺄아.... 18 2012/05/11 2,684
105938 자연을 왜 가만두지 못해 안달일까요? 9 2012/05/11 994
105937 SEP 써 보신 분, SEP 파운데이션 좋나요?? 파운데이션 .. 2012/05/11 2,019
105936 남자 캐주얼에 양말 안 신고 신발 신나요? 4 멋쟁이분들~.. 2012/05/11 2,262
105935 뒤늦은 어버이날 선물자랑 3 자랑질 2012/05/11 1,651
105934 어버이날 선물... 미리 전복을 보내드리고 거듭 속이 상하네요... 14 속상해서.... 2012/05/11 3,450
105933 밖에 음식 맛없고 더럽다고 해도, 시댁에서 자꾸 그러시면 별로더.. 7 이익 2012/05/11 2,678
105932 샤이니 태민이 너무 좋아졌어요. 7 ㅠㅠ 2012/05/11 2,509
105931 돼지바 좋아하시는분들 2 돼지봐 2012/05/11 1,131
105930 학부모 만족도 조사 .. 2012/05/11 1,602
105929 티비 광고보니 남자애들 3이 거실서 노는데 다 들 운동화를 신고.. 1 미국 애들 .. 2012/05/11 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