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원래 한 박자가 아니라 열박자 정도 시류에 늦는 사람이고
폭력적인 영화나 대흥행영화는 잘 안보고 관심없는 스타일이라
나중에 뒤늦게 보거나 안보거나 모르고 살거나 하거든요.
이번에 핸폰을 lte로 바꾸면서 티프리미엄인가에서 무료로 영화다운받아서
볼까 말까 망설이면서 아저씨를 봤거든요...
근데..원빈 왤케..멋진거에요..ㅠㅠㅠㅠㅠ
그 잔인한 영화를..새가슴에 심장박약자인 제가 2번을 넘게 봤다는거 아니겠어요...
아..증말..원빈 갖고 싶당..ㅎㅎㅎㅎ
아저씨~~~~
이런 멋진 남 나오는 영화 또 없나용?????
눈정화 확실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