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9시 10분쯤
샌드위치랑, 바게트, 샐러드+핫케익세트(신제품)
이렇게 12000원가량 사와서
집에서 먹는데
샐러드+핫케익 제품에 야채가 상태가 영 않좋드라구요
양상추가 절단면이 다 뻘겋게 변해있고 양상추가 노르스름한 진물이 나온듯
딱 음식물 쓰레기 수준..(집에서 이런 상태의 야채라면 그냥 버리죠..요리하는 엄마들은 다 알거예요..)
바로 전화했는데
남자알바왈 바로 가져오라고 너무 늦었다고 하니
지금 상태를 봐야한다고 내일은 제품교환불가라고 하더군요
10분 넘게 걸려 걸어 갔는데
알바왈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면서 사람 정말 기분 나쁘게 하더군요 별거 아닌데 손님이 유난스럽다..
자기가 그걸 먹어보라죠..
결국 빵으로 가져간다니 기분 나쁜투로 돈으로 드릴께요;;;
사진을 찍어놨는데
파리 홈페이지에 올릴까요?
일주일에 15000원 정도 매일 빵 사오는 단골인데
이렇게 손님을 홀대하니.......
두번 다신 이용않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