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어린 시절부터 40인 올해까지 한 번도 몸이 좋거나 건강하다고 스스로 느껴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만성 간염 보균이기도 하고 알러지도 있고..
간염 검사 정기적으로 하지만 별다른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고 해도
하루 반나절은 쓰러져 자야 뭔가 몸에 문제가 없는데
직장생활 10년에 아이들에 집안 이 거 저거 문제 해결에.. 하다보니
언제나 피곤하고.. 몸이 천근만근..
먹는걸로 스트레스 풀고.. 이렇게 되네요
우선은 항상 너무 피곤해요. 맑지가 못한 기분이고 미치겠어요
소화도 그렇고... 뭘 먹어도 입만 잠깐 즐겁고 트림 많이 나오고.. 아랫배 더부룩하고..
다른 분들은 건강 어떠신가요? 맨날 아프다를 입에 달고 사니
저도 미치겠구요
운동은 피곤해서 엄두도 안나요. 헬스 한 번 나갔다가 사흘 앓고 죽는 줄 알았어요
오직 잠 자는게 보약인데.. 시간이 너무 안나고 회사 생활에 이거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