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다.다 까보자...KBS, YTN 사찰 보고서 원문공개

.. 조회수 : 735
작성일 : 2012-04-01 16:25:10
http://kbsunion.net/555
IP : 125.128.xxx.20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olee10
    '12.4.1 4:50 PM (101.235.xxx.148)

    문재인의 이상한 변명, 현대차 노조, 화물연대 동향 보고가 공직기강을 위한 감찰?

    그러면서 한겨레신문 등 친노매체에서는 “문건은 경찰 출신으로 공직윤리지원관실에 당시 근무하던 김기현 경정의 유에스비(USB)에 저장됐던 2600여개이며, 이 가운데 상당수가 2006~2007년 작성된 것은 사실이다”고 인정하면서도 “이 문건들은 경찰 감찰 직무와 보고 작성 요령에 대한 것이나 현직 경찰관의 비리 사실 보고서가 대부분이다”라며 애써 구분하고 있다.

    . 이 시기에 민정수석과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문재인은 “파일에 조사심의관실 시기의 기록이 남아있다면 당연히 참여정부때 기록일 것입니다.물론 공직기강 목적의 적법한 감찰기록이죠”, “참여정부때 총리실에 조사심의관실이 있었습니다.공직기강을 위한 감찰기구였죠”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청와대 측은 “2007년 1월 현대차 전주공장 2교대 근무, 전국공무원 노조의 공무원 연금법 투쟁, 화물연대의 전국 순회 선전전 등에 대한 동향이 포함돼 있다"고 밝힌 바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문재인 후보의 해명과 달리, 민간 기업과 노조의 활동까지 사찰 대상에 포함되어있기 때문이다.


    청와대 고발하겠다는 무궁화클럽 감찰도 문재인 민정수석 시절 사찰 대상

    특히 KBS친노 노조는 이명박 정부에서 전현직 경찰 모임인 무궁화클럽을 집중 사찰했다고 보도하여, 무궁화클럽 측에서 청와대를 고발하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그러나 무궁화클럽에 대해서는 KBS 친노 노조가 방송한 모니터 화면에 2006년 3월 26일, 2006년 6월 2일에 ‘무궁화클럽 활동동향 및 대응방안’의 사찰 보고서 제목이 떠있다. 이 당시 민정수석이 바로 문재인 후보였다.

    또한 KBS친노 노조에서는 “현 정부에 비판적인 칼럼을 기고한 경찰대 교수도 사찰당했다”고 선동했으나, 이 역시 노무현 정권 때 벌어진 일이다. 노무현 정권에서 전효숙씨를 헌법재판소 소장을 임명하자, 이에 대해 경찰대에 교수로 재직중인 이관희 전 헌법학회장은 “ 헌재소장 임명에 헌법규정을 무시한다면 어느 국민이 헌법재판소 결정에 승복할 것인가?”라며 조선일보에 독자칼럼으로 기고한 것. 이에 이관희 교수에 대해 바로 사찰보고서가 올라온 것이다. 이 당시 민정수석 역시 문재인 후보였다.

    친노매체 측에서는 2200건의 사찰 문서가 노무현 정권 시절 문재인 민정수석, 한명숙 총리 재임 시 작성되었다는 것이 드러나자 부랴부랴, 공식적인 감찰 자료일 뿐이라고 변명해주고 있다.

    하루 전만 해도 2600건의 불법 사찰 자료라 선동했던 친노매체, 갑자기 합법이라 돌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503 아 이사진보니 기분좋아 지네요. 1 .. 2012/04/08 1,192
93502 적도의 남자 보시는분 계세요? 3 ???? 2012/04/08 1,784
93501 어이쿠..이런교회도 있군요.. 8 .. 2012/04/08 1,876
93500 선거날 오전에 비온다네요~ 태풍이 와도 갑시다~ 6 정권교체 2012/04/08 1,160
93499 신발 버릴때 어디에 버리시나요? 6 신발 버리기.. 2012/04/08 19,916
93498 낸시랭, 변희재에 대한 후속타 19 ㅋㅋ 2012/04/08 3,731
93497 선거철만 되면 이질적인 느낌의 이곳 18 ... 2012/04/08 2,095
93496 서울광장 사람 많이 모였네요.. 3 .. 2012/04/08 1,363
93495 강호동씨... 1 콩빵맘 2012/04/08 1,157
93494 롯지사각 그릴 궁금 2012/04/08 952
93493 박그네대표가 전 정권과 현정권 모두에게서 사찰을 받았다는 발.. 2 나꼽살 2012/04/08 709
93492 지금 시청가고 있어요~ 9 엠비는나의적.. 2012/04/08 1,274
93491 수원명성교회에서 김용민관련 동영상을주일예배시간에... 9 ㅠㅠ 2012/04/08 1,787
93490 직장 상사를 7 2012/04/08 1,315
93489 김용민의 막말이 용서 받을수 있는 방법은??? 1 지나가다 2012/04/08 706
93488 노원구 김용민에 몰린 인파 기사 사진 5 참맛 2012/04/08 3,278
93487 서울시, 체납자 대여금고 압류후 7억7천만원 징수 12 탈세는 범죄.. 2012/04/08 1,764
93486 박근혜 김용민 교육 마비시킬건가에대한 시원한댓글 18 밝은태양 2012/04/08 2,436
93485 자자!!여러분..이제 바로주위의 표심 다시한번 확인합시다. 5 문라이트 2012/04/08 678
93484 입냄새에 좋은 제품.... 3 과라나쥬스 2012/04/08 2,214
93483 밖에선 새누리 유세중 5 지금 2012/04/08 852
93482 이름이 길고 재미있었던 아동복 쇼핑몰 3 알려주세요~.. 2012/04/08 2,188
93481 이런 심리 어떻게 생각하세요? .. 2012/04/08 708
93480 70넘으신 아파트 한 채 노부모님 생활비... 15 노부모 2012/04/08 8,820
93479 조선족들도 사람입니다 14 용기 2012/04/08 2,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