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손발이 되게 찼어요..20살넘어서까지도 그런거 같아요..
10대때도 발이 너무 차가워서 엄마가 다리 사이에 넣어서 따뜻하게 해주시곤 하셨어요.
손도 차가워서 누구랑 손잡기가 되게 부끄러울정도..
너 손이 왜이렇게 차가워??? 꼭 그러고..
손이 차가운니 내마음이 차가운 사람이라 그런가..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그런데 아이낳고 늘..손발이 따뜻하네요..
대신..저희아이가 차가워요.
아직 미취학 아동인데..^^;
양말 신겨 재울정도랍니다..
이거 왜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