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담은 조림간장을 주로 써왔는데요.
갑자기 다른 간장 맛이 궁금해져서요.
특히 맛있는 간장,
강추하고픈 간장 생각나시면 공유해요.^^
햇살담은 조림간장을 주로 써왔는데요.
갑자기 다른 간장 맛이 궁금해져서요.
특히 맛있는 간장,
강추하고픈 간장 생각나시면 공유해요.^^
전 몽고간장 흰색뚜껑 15년째 쓰고 있어요.
한번은 그날 마트에 없어서 다른거 사왔다가(가물거리지만 대충 오복간장이었던듯)
한동안 이상하게 음식이 맛이 없네..하고 생각하다가 간장차이라는걸 알았어요.
결혼하자마자 시집살이하면서 시어머님이 사두신거 그냥 쓰기 시작하면서 계속 썼어요.
몽고 송표간장
국산콩간장 맛있어요
이것만 써요
전 샘표 양조간장만 계속 쓰고 있는데 만족합니다.
그리고 한번 길들여진 입맛은 쉬이 못 바꾸겠드라구요.
남들이 맛있다구 해서 본인두 맛있는건 아니구요.
특히 간장 같은 건 오랫동안 사용해온 길들여짐이 있어서.
본인이 맛있다구 생각하면 되는거 아닌가 싶어요.
저도 햇살담은 쓰다가 701로 바꾼이후로 다른건 별로예요^^
저도 샘표요
샘표간장만큼 맛있는것은 없는듯해요
몽고간장이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가격의 압박때문에 선물받은 거 한번 먹어봤는데 짠 느낌이 덜하고 구수하다고 해야하나. 김에 간장넣어 싸먹을 때 가족들이 금방 알던데요. 맛있다고. . 종류가 여러가지 던데 어떤건지. .
자도 샘표 501 이나 701 써요
국간장은 샘표 조선간장
제일나은듯...
다른 댓글보니 몽고간장 한번 도전해볼까...싶기도 하네요
진간장은 일본 기꼬만 브랜드의 저염 간장 써요.
샘표 701 먹는데 사실 더 맛난거는 모르겠고
그냥 비싸니까 몸에 좋겠지 하는 맘으로 먹어요.
전 몽고간장 맛있다고 해서 한번 사봤는데
제 입맛에는 그냥 그랬어요.
그래서 다시 샘표 501 인가 701 먹어요~
향신 간장이요. 저는 향신간장만 먹어요.
빨간색이 맛이 좋아서 조림이나 맛내기 좋아요.
약간 달콤하거든요.
초록색병은 그냥 진하고 짠 맛이 나서
단맛이 필요없을때 넣어요.
홍게맛장. 이거쓰면 조미료 필요없음. 천연성분으로 만들었대요
저도 오로지 701....국간장도 샘표.
701은 향이 정말.달라요
몽고간장 하도 맛있대서 이번에 사봤는데..
제 입엔 샘표가 더 낫네요.701도 맛있고 전 참숯으로 거른간장 먹어요.
덜짜고 개운한맛.501은 좀 짜고 텁텁한맛.701은 감칠맛이 더 나더라구요.
그외 브랜드들은 ㅇ맛이 없었구요.ㅠㅠ
샘표요^^ 이것저것 써봤지만 다시 돌아왔어요;;
샘표 701 써요.
비교 해봐도 샘표가 정답... 저희 입맛 입니다.
노란 뚜껑 송표몽고 간장 이랑 샘표저염간장이 전 좋아요. 저염간장이 순한듯해서 맘에드네요.
제일 좋은건 그나마 양조간장이라고 해요. 몽고간장은 산분해? 라서 한번 쓰고 안써요.
제일 맛있는건 역시 한살림 맛간장인데, 가격이 켁......
샘표가 좋은가 보네요..
저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