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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한선교측, 노래방에서 정책간담회?

.. 조회수 : 993
작성일 : 2012-03-30 19:03:59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5029
새누리 한선교측, 노래방에서 정책간담회?수지선관위 '서면경고'. 민주당, 한선교 검찰 고발

경기 용인병(수지)에 출마한 한선교 새누리당 의원이 정책간담회를 명목으로 노래방 등 유흥시설에서 세 차례에 걸쳐 100여만원을 사용해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선관위에서 서면경고 조치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29일 수지 선관위에 따르면 한 의원 측 회계책임자인 진 모 비서관은 2011년 말 세 차례에 걸쳐 정책간담회를 명목으로 노래방 등에서 주류 및 식음료 비용 101만원을 정치자금에서 사적으로 지출했다. 수지선관위는 이와 관련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진 모씨에게 서면경고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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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에는 참으로 너그러우신 수지선관위 고작 서면경고를 주네요.

도청으로 유명한 한선교도 모자라 이번에는 비서가 노래방에서 술판벌여놓고 정책간담회를

세번이나 한건가요? 기가 막히네요.  

이런사람이 세번째 국회의원 될려고 이번에 또 나왔어요.

용인병 민주통합당 김종희후보가 한선교에 10%로 지는걸로 여론조사나오던데요.

용인병이 여당 우세지역인가봐요. 이번이 한선교와 세번째 대결이라는데요.

김종희후보는 경제민주화 의지가 있는 후보 23인에 뽑히신분이네요.

IP : 1.226.xxx.1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머리당은
    '12.3.30 7:06 PM (124.111.xxx.87)

    우째 멀쩡한인간이 하나도없나 -_-;

  • 2. 수지
    '12.3.30 7:21 PM (220.85.xxx.38)

    수지 사람들 수준 낮아요
    기반시설 엉터리고
    고등학교도 수요 못맞춰주고
    아파트 바로 옆 바로 앞 바로 뒤에 소각장이 있어도 되는 곳이 바로 수지예요
    그러한 곳에 뭘 더 바라나요

  • 3. 윗분
    '12.3.30 7:42 PM (119.64.xxx.3)

    말 막하지 말아요.
    저 수지 살아요.
    다른 불편 감수하고 공기 좋고 사람들 좋아서 10년 넘게 살고 있어요.
    여기가 한날당(새누리가 입에 안붙어서) 강세 지역 맞아요.
    강남에서 온 연세 드신 분들이 꽤 계신게 이유이기도 해요.

    저도 이곳에서 나름 야당?하느라 눈치도 받는 편인데요

    그렇다고 위에 분 같은 수준의 사람에게
    수준 낮다고 폄하 당하는건 꽤 기분 나쁘네요

    그사람의 말이 인격을 대변해주죠.
    나 사는곳에 소각장은 절대 안된다는 개인 이기주의 극치인 분인가봐요.
    그럼 댁같이 깨끗한 사람의 더러운 쓰레기가 처리되는 소각장이 있는 곳에 사는 사람은
    다 수준 낮은건가요?

    말이라고 다 말 아닙니다.
    당신같은 엉터리에게 수지 사람들이 욕먹을 이유 없어요.

    본인이나 돌아보세요.

  • 4. 수지
    '12.3.30 8:54 PM (220.85.xxx.38)

    저 수지삽니다
    소각장 가까이 삽니다
    집 가까이에 있는 중학교 놔두고 집에서 먼 중학교 다니는 아이 있습니다

  • 5. 수지
    '12.3.30 8:56 PM (220.85.xxx.38)

    어디를 봐도 소각장과 아파트가 이렇게 가까이 있는곳은 없습니다
    소각장 뒤 빈 부지에 고교가 들어오려다 백지화됐습니다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주변에 유해환경시설이 있어서랍니다
    주택은 되고 학교는 안되는 이상한 논리의 도시입니다

  • 6. 수지
    '12.3.30 8:59 PM (220.85.xxx.38)

    그리고 강남 분당에서 온 사람들 되돌아간 사람들이 더 많은 걸로 압니다 부동산 하는 사람한테서 들은 얘기입니다

  • 7. 매일
    '12.3.30 11:40 PM (175.116.xxx.201)

    유치원데려다줄때 아침마다 한선교봅니다.

    짜증나서리 저 얼굴 안보고싶네요.

    참신한 사람이 됐으면해요.

  • 8. 에휴 윗님들
    '12.3.31 12:43 AM (211.207.xxx.110)

    둘다 수지분들인데 마음푸세요. 다 전후사정이 있어서 쓰신 글들인데요.
    제 친구가 여긴데 이번엔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 자기가 발벗고 뛰고 있대요 ㅎㅎ
    님들도 꼭 이 변화의 바람에 참여하셔서 잘 되길 제가 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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