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딱히 뭐라고 꼬집을 이유는 없는데,,
만나고 오면 마음이 찜찜... 그 여운이 오랫동안 남는 사람이 있어요..
객관적으로 그 사람이 나한테 뭘 크게 잘못하거나 한건 아니에요..
이럴 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마주치지 않는다?
객관적인 이유가 없으므로 내가 예민한것일수도 있으니 계속 마주쳐서(일부러 피하지는 않는다는 뜻)
극복? 한다?
어떤 편이신가요?
그냥,, 딱히 뭐라고 꼬집을 이유는 없는데,,
만나고 오면 마음이 찜찜... 그 여운이 오랫동안 남는 사람이 있어요..
객관적으로 그 사람이 나한테 뭘 크게 잘못하거나 한건 아니에요..
이럴 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마주치지 않는다?
객관적인 이유가 없으므로 내가 예민한것일수도 있으니 계속 마주쳐서(일부러 피하지는 않는다는 뜻)
극복? 한다?
어떤 편이신가요?
한 두번 그런게 아니라 매번 만날때마다 그런다면
저같으면 피하겠어요.
계속 마주쳐봤자 절대 극복안되고 매번 스트레스만 쌓일것 같거든요.
저도 그런 사람 하나, 있어요...
왜 그런지 우연히 마주치면 불편해요.
객관적인 이유를 대보라면 저도 이유가 궁색하긴 한데, 만나면 정말 찜찜하고 그 여운이 오래가더라구요.
저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정말 노골적으로 정면에서 싹 무시해버리고 싶을정도로 싫더라구요.
남이 싫으면 이유가 있는데..그런 경우도 있군요..
그냥 피해버리세요 엮어봐야 좋을것 없구요 자꾸 맘이 그런 신호를 보내오면
서로 안보는게 젤인것같아요
좀 그런 사람 있는데 만남을 자꾸 미루고 회피합니다.
내가 연락하겠다 하고 안한다든가 하는 식으로...
좋은 사람인 거 아는데 만나면 늘 기분이 좀 나빠져 있는 자신을 발견해요.
저두 본의 아니게 그런사람이 있는데, 이상하네요 마음을 다잡아도
이상하게 마주치고 나면 불편하고 따사로움이라고는 찾아볼수 없어서
마주치고 싶지가 않아요, 제가 이글을 쓴글같네요
그사람도 같은 마음이겠죠, 아마도, 이런생각하면서 제 스스로 마음을 다치게 되네요
극복하려고 해도 안되는 경우 있어요.
제 경우는 마주치지 않는다...가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