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경우
참석하는 인원수대로 축의금을 가져가야한다면 본인도 참석안하고 축의금만 3만원한다.
그러면 제일 좋겠죠? 축하는 3만원 + 마음에 충분히 담았어요.
돌잔치의 경우
아이가 잘 컸다고 자랑하고 싶은 거라면 가족들끼리 자랑하세요.
내 직장동료 아이가 어떻게 컸는지 전혀 관심없어요.
환갑, 칠순의 경우
이건 정말 가족끼리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내 부모는 편찮으신데 왜 남의 부모 나이 먹었다고 잔치 하는데 돈 갖다줘야하는지.
초상의 경우
이 경우에는 온 사람과 부의금 따지는 글은 못본 거 같네요.
초상집이라 여러명이 갈 일이 없어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