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박혜진이 만난 사람에서 라디오 나와서
필리핀 의대 1학년인가 재학중 남편만나서 한국왔다고 했죠..
제 귀로 똑똑히 들었어요..
그때 의아했죠,,항해사라면 의대생 자리 그만두고 나올정도로 대단한 직업도 아닌데
왜 그랬을까 사랑했나보다 하고 순수하게 받아들였어요.
잡화상했는데 부자라고 하길레
필리핀에서 얼마나 큰 잡화상을 했길래..의아했죠..
완전 여자가 영악해서는 거짓말 쟁이 같아요
중간 설명생략했다고요? 참내,,,그럼 선관위 학력란에도 중간 설명 생략하고
의대라고 쓰시지요?
웃긴여자일세,,,
서울시 주무관 인사정보카드엔 어떻게 되어있는지 심히 궁금하네요..
거기에도 생물학과라고 나와잇고 방송에는의대라고 했다면 더더 영악한 여자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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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불거진 '완득이 엄마' 이자스민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가 자신의 학력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30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자스민씨는 자신이 다닌 아테네요 대학교의 자연과학부에 대해 설명을 했다. 이씨는 "아테네요 대학교의 자연과학부는 대부분 학생이 의대를 지망해 한국의 의예과 개념으로 분류 되는 곳"이라고 밝혔다. 또 "내가 이런 과정을 소개하면 모두 '의대 다녔던 것으로 보면 된다'고 해 중간설명을 생략해왔다"고 해명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후보자 명부 공개 이후 이자스민씨의 학력 위조 의혹이 제기됐었다. 이씨는 아테네요 의대 재학중 남편을 만나 결혼을 결심했다고 알려졌었다. 그러나 중앙선관위에 등록된 프로필에는 필리핀 아테네요 대학 생물학과 중퇴로 되어있었던 것. 일부 네티즌들은 이와 관련해 "이자스민은 의대를 갈 수 있는 학과에 들어간 것이지 의대생은 아니었다"며 의문을 제기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