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고장으로 핸드폰 서비스센터에 갔더니
상담창구에서(손님자리에서) 여자분이
이상한 이야기를 하고 계시더군요.(횡설수설 )
넘 웃으면서 혼자 창구직원에게 이야기하고 자리를 바꾸어가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고작 30분정도 본 저는 황당하고 정신이 없더군요
일처리를 기달려야 하는 고객들과 직원사이에서 여자손님이 중간에 자리를 바꾸어가면서 이야기를 하고
직원들의 전화까지 빌려서 쓰면서 사적 전화까지 하더군요..
저역시 일처리가 완료되어서 정신이 없어서 직원분의 이야기도 안듣고 왔네요..
직원분이 전화가 왔더군요.일처리에 대한 상황을 간단히 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어요..
그래서 직원분에게 그 여자 손님을 물어보니 3년정도 매일오셔서 그렇게 손님자리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는데
횡설수설 하는 그 여자분때문에 조금 업무에 차질이 생긴다고 하더군요..
30분정도 앉아있던 저로서는 위로를 했어요.
얼마나 힘들까?
오히려 기운내서 일하세요 했네요..
자세히보니 정신이상자같더군요..
혼자서 알수 없는 말들을 대풀이 하면서 이야기하니
참 어렵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