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인가족 화장실이 꼭 두개여야 할까요?

주택질문 조회수 : 4,018
작성일 : 2012-03-28 18:46:18

보통 안방에 화장실 있거나, 요즘 아파트는 화장실과 드레스룸 파우더룸 까지 딸려나오잖아요.

그런데, 안방화장실 사용빈도가 크나요?

작은땅에 집지으려고 하는데

화장실을 두개나 넣을려니,, 복잡하네요.

 

IP : 124.49.xxx.22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8 6:47 PM (125.177.xxx.135)

    꼭 두 개 넣으세요. 사용빈도가 크지 않더라도 절실할 때가 있잖아요!

  • 2. 현숙
    '12.3.28 6:50 PM (61.83.xxx.180)

    두 개요! 애들 중고생때 아침마다 아빠하고 화장실전쟁이에요.

  • 3. 2개......
    '12.3.28 6:51 PM (175.214.xxx.35)

    꼭 필요해요!
    하나가 얼마나 불편한지 겪어봐야 안답니다 ㅜㅜ

  • 4. ..
    '12.3.28 6:52 PM (1.225.xxx.26)

    화장실 하나 짜리에 살다가 두개짜리 오니 살것 같습니다.

  • 5. 아.. 그런가요..
    '12.3.28 6:55 PM (124.49.xxx.220)

    전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결혼전에도 안방화장실 저는 거의 쓴기억이 없어서요..
    근데 부모님은 쓰셨겠네요...
    감사..

    근데 전 아이들이 어려서 그런지.. 보통 밖에 있는 큰 화장실을 드레스룸하고 연결시키고 싶고,
    안방에 놓는 작은 화장실은
    손님용이나 비상용으로 거실쪽에 두고 싶은데,
    이렇게 바꾸면 이상할까요?

    대신 안방에서 화장실이 연결되는게 아니라,
    드레스룸하고 화장실이 연결되는거죠..

    저 어렸을때.
    샤워하고 제 방갈려면,
    옷갈아입어야 하는데,
    목욕탕에서 옷갈아입는게 좀 불편했거든요.

    아이들은 남여 한명씩이에요.

  • 6. ㅎㅎ
    '12.3.28 6:55 PM (1.238.xxx.61)

    꼭.. 꼭 필요해요...

  • 7. 두개쓰다 하나로 왔는데
    '12.3.28 6:56 PM (58.143.xxx.125)

    강쥐까지... 청소 더블로 안해서 좋구요.
    저 들어간김에 바로 바로 청소가 되어요.
    단점 들어갔다 나오는 시간 저도 모르게 체크하게
    된다는 점 식구들이 긴장해서 바로바로 쓰고 나와야
    되는 경우가 많으니 거울보고 여드름 짤 틈은 없는거죠.
    아침시간만 분주하고....전 하나가 좋아요. 청소하기 싫어서 ㅎㅎ
    단 우리 집으로 짓는다면 두개는 만들어 놓고 싶구요.
    다른 얘기지만 화장실 막힐때보니 하나 막히니 덩달아 같이
    막히더군요. 관이 연계 되있는지라...

  • 8. 그럼.
    '12.3.28 6:59 PM (124.49.xxx.220)

    화장실을 꼭 안방안에 넣어야 하나요?
    거실쪽으로 나란히 두개 붙혀 놓으면 이상할까요??

  • 9.
    '12.3.28 7:04 PM (221.165.xxx.87)

    아이들 크고나서 부부관계후 거실에서 씻다보면
    애들들 다 눈치챕니다..그래서 안방에....

  • 10. ..
    '12.3.28 7:12 PM (58.143.xxx.125)

    안방에서 바로 들어갈 수 있게 지으시는게 좋지요. ㅎㅎ
    하나는 거실에 두시구요. 남매시면 두개 있으신게 좋겠네요.

  • 11. 세식구래도
    '12.3.28 7:16 PM (122.34.xxx.11)

    두개가 훨씬 편해서 소형평수 줄여갈래도 화장실 하나라 못가겠던데요.
    욕심대로 하자면 그냥 방마다 개인 화장실 딸려있음 딱 좋겠어요.거실에
    게스트용 하나 따로 있음 더 좋고.20~30평대라도 그렇게 지어주면 좋겠어요.

  • 12. 원글님
    '12.3.28 8:17 PM (211.110.xxx.214)

    화장실 두개 나란히요? 남자 여자 표시 붙이면 카페화장실 분위기나겠는데요

  • 13. 차차
    '12.3.28 8:24 PM (180.211.xxx.155)

    그냥 아파트식으로 구조를 짜면 제일 편한 구조가 나올거예요

  • 14. 아..
    '12.3.28 9:37 PM (124.49.xxx.220)

    위에위에 까페화장실 분위기에서.. 좌절이네요... 흐미..ㅠㅜ

    부부관계후는 생각못했군요.

    아직 애들이 유아들이라,, 그 생각까지 못했어요. ㅋ

    평수는 일반 아파트 33평보다 좀 더 클꺼에요

  • 15. 애들이
    '12.3.28 9:38 PM (124.49.xxx.220)

    보통 몇살부터 따로 자나요...?

  • 16. 두개
    '12.3.28 10:18 PM (1.224.xxx.17)

    집에 두명만 있어도 답답해요. 1개인데 아들 남편 화장실에 오래있는지 속터져요 아침엔 전쟁이에요 아이들 운동하고와서도 한명씩샤워해야 하고 빨리나오라고 해야해요 두개있는데로 이사가는게 소원이에요

  • 17. 쏠라파워
    '12.3.28 10:36 PM (125.180.xxx.23)

    두개로 하세요..^^

  • 18. 원글님
    '12.3.29 12:03 AM (220.124.xxx.131)

    ㅋㅋ 저도 원글님과 똑같은 고민을 얼마전에 했더랬죠.. 집 지을려고 설계중이였거든요.
    (근데 진짜 머리 아프게 고민하고 또 하다가 결국은 포기하고 그냥 입주아파트 들어왔어요.ㅎㅎ)
    저도 유.아동 둘인데 아직 화장실 두개가 필요한지 모르게더라구요. 더군다나 잠자는 방에 변기가 있다는게 너무 찜찜해서 안방에는 안하고 싶었는데..82쿡 의견은 당연 두개 있어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마도 아이들이 좀 더 크면 꼭 필요한가봐요. 근데도 저는 변기 한개만 하는 걸로 설계했어요.
    그대시 일본식으로 변기를 분리시켰어요.

    그러니까 변기와 간이세면대만 넣은 화장실하나.
    세면대. 샤워시설. 욕조. 들어간 욕실 하나.

    화장실이 꼭 두개가 필요하다는게 누군 세수하거나 양치하거나 샤워하는데 누군 변기 써야 하고. 그런 상황도 많을 것 같고해서요.

  • 19. 저는
    '12.3.29 10:53 AM (122.100.xxx.41)

    청소때문에 화장실 하나인게 좋아요.

  • 20. 여유~
    '12.3.29 4:45 PM (211.245.xxx.112)

    두개 붙혀놓으면 같이 사용할때 민망하지 않겠어요? 소리도 나는데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989 내용지워요... 20 yunii 2012/04/09 1,956
92988 남편이 소변보는데 쓰라리고 아프다는데... 7 급해요 2012/04/09 1,239
92987 빨랑 강남을 지역구에 있는 개포랑 은마 청실등이 전부 재건축 되.. 9 ... 2012/04/09 1,125
92986 아까 집앞에 밥먹으러 갔는데 분위기가....^^;; 18 여기는분당 2012/04/09 13,474
92985 휘핑크림으로 뭘 만들 수 있나요? 4 아기엄마 2012/04/09 3,074
92984 나꼼수 11회 듣다가 울컥하네요. 야권연대 문.. 2012/04/09 1,179
92983 박근혜지지자 망치부인과 동네 싸움 깜놀 2012/04/09 982
92982 그래도 강남3구는 힘들지 않나요..? 18 ㅇㅇㅇ 2012/04/09 1,950
92981 투표 고민돼요 어떤당을 찍어야 할까요? 라는 글 6 원글님 보고.. 2012/04/09 812
92980 아이사랑카드 질문이요 2 - 2012/04/09 619
92979 지잡대 조교수 조국은 어떻게 서울법대교수가 됐나? 34 부정비리? 2012/04/09 14,662
92978 분당 갑은 어떻게ᆢ 2 선거 2012/04/09 689
92977 김형태 후보의 제수인 최아무개(51)씨의 진술서 3 참맛 2012/04/09 2,221
92976 얼음까지 사장없이 잘 갈아버리는 미니 믹서 추천 좀 해주세요!!.. 2 추천좀^^ 2012/04/09 2,001
92975 흔한 워킹맘의 비애 4 에혀 2012/04/09 1,929
92974 "꺼져"라고 소리쳤어요. 9 차타고 지나.. 2012/04/09 2,914
92973 단 한명의 표도 중요한 이유!! 1 참맛 2012/04/09 544
92972 성북역 사진! 대박입니다. 나꼼수의 위력이란!! 13 투표 2012/04/09 8,827
92971 몇마리 남은 알바..... 6 광팔아 2012/04/09 654
92970 4월말 유럽 날씨 어떤가요 6 0987 2012/04/09 2,723
92969 정동영이 10% 이내로만 져도 35 ... 2012/04/09 2,718
92968 남편과 말 안한지 두달이 넘었어요 28 침묵 2012/04/09 9,905
92967 박근혜가 정말 대통령감이라고 생각하세요?? 38 나는 싫어요.. 2012/04/09 2,767
92966 2억5천 6개월간 은행에 넣으면 이자가 어느정도 나오나요? 1 돈 잘 몰라.. 2012/04/09 2,491
92965 송영기 교수님.... 1 갑상선 2012/04/09 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