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갖고 싶은 품목인데요...
헌터 레인부츠는 일단 코스코에서 판매할때 갈색으로 구입했는데요..
제가 36살인데요..비와도 왠지 부끄러워서 잘 못신겠어요...
부츠 사기전에는 무진장 갖고싶었는데..막상 사니 은근 좀 신기에 부끄럽더라구요..
아직 개시하지 않았구요..비올때 몇번신을건데..굳이 필요할까??싶어서 선뜻 신기가 망설여져요..
코스코에서 13만원에 구입했는데..이거 이왕 산거니까 신을까??싶기도 한데..
이번 여름에 그냥 레인부츠는 환불하고
페레가모에서 젤리슈즈 20만원 정도면 구입가능하더라구요..약간 플랫스타일요..
제가 플랫슈즈 옳은게 없는데..키가 작아서 플랫을 썩 잘 신지는 않지만
그래도 일단 멋 안부릴때는 편하더라구요..
1번 헌터 레인부츠..
2번 페레가모 젤리슈즈..
님들이라면 둘 중에 뭘 사서 신으시겠어요??
사실은 둘 다 사고싶고..벤시몽도 사신고싶고...한여름엔 핏플랍도
사서 신고싶어요..^^골라주시고가세요^^
4개 다 사서 싱고싶은데..가정 경제를 생각해서 참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