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에 효율적으로 청소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 조회수 : 1,306
작성일 : 2012-03-28 12:28:04

오전에 아이들 학교, 유치원보내놓고..  오전시간을 가지게된게 10년만이네요^^

8시30분에 둘째까지 유치원보내고 나면  2시까지는 시간이 있는데..

어떤식으로  아침에 일찍움직여 청소하시나요?

주2회 요가를 다니고 있는데.. 막상 하고 싶은게 많았는데...

돈이 들어가니 참.. 망설여지게되네요. 82님들은  오전시간 어떻게 효윯적으로 쓰고 계신가요?

IP : 124.51.xxx.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는
    '12.3.28 1:06 PM (110.70.xxx.167)

    9시 조조영화 보기로 해서 8시30분에 나가야 되는 상황이었어요.
    7시에 식구들 아침식사하고 30분에 설거지 8시까지 집안정리하고 30분까지 치장하고 나갔어요.
    아침 일찍 약속 잡을까 해요^^

  • 2. ㅎㅎ
    '12.3.28 1:27 PM (124.51.xxx.157)

    윗님댓글처럼 라이오 빵빵하게 틀어서 창문 활짝 열는것 좋네요~

  • 3. 저는요,
    '12.3.28 8:36 PM (110.10.xxx.124)

    6시20분경 일어나서 아침준비하면서 빨래를 돌립니다..
    7시20분경이면 애들과 남편이랑 아침먹는동안
    이불 방마다 정리하고 창문열어두고
    8시경이면 아침상 정리하고, 설거지도 끝내구요.

    20분경이면 큰애 학교보내고 남편도 그 즘에 출근하구요,

    둘째랑 학교갈 준비끝냅니다 저도 운동갈 준비해두고 둘째 학교바래다주고
    집으로 돌아와서 빨래 얼른 널어두고 운동갑니다. 셔틀버스가 30분경 집근처로 와서
    25분전까지 후다닥 해치웁니다.

    운동다녀오면 11시 40분경 간단하게 점심먹고
    설거지하고 간식준비하고 집안정리해둡니다.

    둘째 학원쫓아다니고 돌아오면 5시40분경 (월수금만이예요)
    애들옷이며 집안정리하고 청소기돌리고 걸레질하고

    저녁준비하면 벌써 6시반경이죠,
    저녁먹고 또 치우고 간식거리 (주로 빵,과일,차혹은 우유종류) 챙기고 또 치우면 9시반경...
    쓰고보니 하루종일 종종걸음에 나름 바쁘네요 ^^
    10시즘 저도 씻고 마무리하고 책 좀 읽다가 가끔 tv도 보며 12시에서 12반경 잠자리에 드는
    오늘도 변함없는 저의 하루일과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406 팔불출-아들놈 자랑... 6 국제백수 2012/03/28 1,564
87405 임용고시vs공인중개사 4 sajfld.. 2012/03/28 2,572
87404 두유? 생우유? 소금미녀 2012/03/28 431
87403 바람피우다 걸린 남편 웃겨서 45 ..... 2012/03/28 16,113
87402 (펌)일본 생산 과자가 한국 브랜드로 둔갑 10 헐헐 2012/03/28 1,627
87401 아이 낳은 이후 성욕이 완전 감퇴했어요 ㅠㅠ 5 에휴 2012/03/28 2,361
87400 입주도우미 알려주세요.. 2 입주도우미 2012/03/28 764
87399 제발 좀 댓글 맘에 안든다고 원글 좀 지우지 마세요(골프화얘기).. 5 ㅉㅉㅉ 2012/03/28 1,097
87398 영국,스위스,이태리 여행..조언부탁드려요 7 여행 2012/03/28 976
87397 행복호르몬 세로토닌을 활성화하는 10가지 식생활과 건강원칙 8 행복바이러스.. 2012/03/28 3,723
87396 감기가 나았어도 몸이 여전히 아프네여 1 ** 2012/03/28 530
87395 “총선 현수막이 햇빛 다 막아” 미치겠어요 랄랄라 2012/03/28 409
87394 생리량 늘고 붓고..이거 왜 그럴까요? 2 헤라 2012/03/28 926
87393 담임샘에게 털어놓으니 맘이 편안해졌어요. 3 진작털어놓을.. 2012/03/28 1,897
87392 수학시험만 보면 가슴이 뛰면서 불안함이 심해.. 5 파란자전거 2012/03/28 1,266
87391 정리중 1 정리중 2012/03/28 495
87390 왜 나꼼수의 10.26 부정사건추적은 언급이 안될까요? 4 111 2012/03/28 1,163
87389 일반이사 해보신분~ 3 이사비 2012/03/28 963
87388 문대성이 참 야망이 큰 거 같아요. 14 .... 2012/03/28 2,951
87387 경력단절후 재취업 성공하신 전업맘 계세요 다니나 2012/03/28 729
87386 제사 간단히 지내시는분이요~~~ 4 궁금이 2012/03/28 3,011
87385 내일 집에 손님이 오는데요.이렇게 차리면 어떨른지요??? 3 손님초대 2012/03/28 845
87384 세수비누냄새, 하얀 빨래,그리고 봄날. 양한마리 2012/03/28 700
87383 마크 제이콥스 가방 한번 만 더 봐주실래요;; 8 봄가방 2012/03/28 2,323
87382 3G 안쓰면 카톡 안하는게 낫겠죠? 7 흐음... 2012/03/28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