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읽어봐도
질못을 했다는 사람 말투가 아니네요.
".....이론적인 배경은 기존 것으로 하는데
조금 더 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 부인하는 것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인용을 하기 때문에"라며 "결론과 과정이 중요하지 이론적 배경은 중요하지 않다"
다행(?)인 건
교육부는 지난 2008년 여섯 단어 이상의 연쇄 표현이 일치하거나
타인의 창작물을 자신의 것처럼 인용하는 경우 등을 표절이라고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바 있다고 하네요. (기사 참조)
어쩌면
사람들이 이렇게 한결같을 수가 있을까..
감탄하면서도...
저렇고도 국회의원 찜쪄먹는 나라에 살고 있다는 게 슬프기도..ㅠㅠ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20327200311962